사진자료

[스크랩] 몽마르뜨 언덕

회기로 2010. 1. 27. 11:07

이번 '08 1.2 일 부터 8일까지 사진작을 위해 아주먼 나라 프랑스와 주변 몇개국을 다녀온다.

늘 그런 유럽도시는 아직도 우리구교의 세권하에 너무나 정갈한 믿음이 있기에 이 여행자에게는  많은 축복과 은총을 받고 돌아온 가벼운 마음으로 사진을 올린다.  

글과 사진 이승진 율리아노

 

몽마르뜨 언덕!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해발고도129m의 언덕을 이룬다. 마르스(군신)의 언덕(Mont de Mercure)’이라는 뜻이라고도 하고, ‘순교자의 언덕(Mont des Martyrs)’에서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1860년 파리에 편입되었다. 272년 성()도니와 2명의 제자가 순교한 곳이며, 12세기에 베네딕트파의 수녀원이 건립되었다. 그 일부인 로마네스크양식의 생피에르 성당은 지금도 남아 있다. 2월혁명(1848) 전에 여기서 정치집회가 열렸으며, 파리코민(1871)도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1880년경부터 남쪽 비탈면에 카바레등이 들어서기 시작하였으며, 기슭에 있는 클리시·블랑시·피가르 등의 광장 부근은 환락가가 되었다.

또한 근대미술의 발달을 촉진한 예술가들이 살았던 지역으로서도 유명하다. 특히 19세기 후반 이래 고흐,로트레크를 비롯한 많은 화가와 시인들이 모여들어 인상파,상징파 등의 발상지를 이루었으나, 20세기부터 점차 몽파르나스로 옮겨갔다. 그러나 언덕 위에 세워진 사크레쾨르 성당(1910년 완성)은 순례지로서 신자들이 끊임없이 찾아들고 있으며, 또 유서 깊은 저택과 물랑루즈 등의  카바레가 있다. 그 외에도 옛집이 늘어선 거리는 19세기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아직도 화가들이 많이 찾아든다
.

(옮긴글)

 

 

 

 

 


 본당 내부를 사진 촬영(도촬) 하고져 했으나 어찌나 무서운 수사님이 앞을 가로 막아 계신지 뜨끔했다.

짧은 영어로 우리한국에 이런 휼륭한 본당을 소개하고싶어 사진 촬영을 요구드렸지만  한마디로 "no" ...

다른 노틀담 성당은 사진촬영을 허가해 주셨는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몽마르뜨 언덕에서 바라본 프랑스 파리 시내의 전경 너무나 도시계획이 잘된 중세도시

 

 


동 샤크레괴르 성당앞 에서는 저렇게 아마추어 가수들의 노래판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몽마르뜨 언덕을 오르는 초입 거리

 

 

 


몽마르뜨 언덕엔 특히 예술가들의 집성촌이 많다. 이곳에서 프랑스의 유명 화가들이 많이 배출된곳 이라던데

그들이 그린 그림을 가게에서 팔아가며 연명하고 있다.

 

 

 


 

 

 

한 화가가 고객의 초상화를 그려주는데...


출처 : 문화탐방단(구미문화지킴이. 옛.생활문화연구소)
글쓴이 : 청산거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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