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太宗, 1592~1643]
이름 홍타이지[皇太極]. 시호 문황제(文皇帝). 태조 누르하치[奴兒哈赤]의
여덟째 아들.너그럽고 어질며 도량이 커서 중망(衆望)을 얻고 있었으므로,
1626년 태조가 죽자 후금국(後金國)의 칸[汗]으로 즉위.
1635년 내몽골을 평정하여 대원전국(大元傳國)의 옥새를 얻은 것을 계기로
국호를 대청(大淸)이라 고치고,숭덕(崇德)이라 개원하였다.
선양[瀋陽] 북릉에 묻혔다.
심양의 시내에서
심양의 공항
중국에서는 대나무를 띄워 혼자 탄다고 해서 독죽표라 하며(獨竹표)
속력을 겨루는 경기도 한다고.
둥글어 미끄러운 통대나무 위에서 중심 잡기도 어렵고
출중한 균형 감각이 필요한데 어려서부터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