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시
☞ 이미지 출처: 경남신문. =
★*…부부
시인/ 청호 윤봉석
하늘의 그리움과
땅의 보고픔이
필연으로 만나 하나 된 부부
하늘이 울면 땅도 젖고
하늘이 웃으면 땅도 마르는
우리는 일심동체
고운 정 미운 정 하나 된 밤
수평선에 맞닿으면
별빛 팔베개에 파도 잠들면
하늘의 넓은 헤아림
바다의 깊은 배려
이보다 좋은 인연 또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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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벌
★*… 8일(현지 시간) 마케도니아 스코페 동쪽으로 약 140km 떨어진 프로비슈팁(Probishtip)의 꿀벌 농장에서 벌 한 마리가 꽃잎 위에 앉아 있다. 마케도니아에서는 전통적으로 꿀이 가벼운 질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일(현지 시간) 마케도니아 스코페 동쪽으로 약 140km 떨어진 프로비슈팁(Probishtip)의 꿀벌 농장에서 일벌들이 여왕벌(가운데) 주위에 모여 있다. 마케도니아에서는 전통적으로 꿀이 가벼운 질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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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잠자리의 '붉은 사랑'
★*… 6일 오후 창원 동읍 주남저수지 전망대 옆 생태연못에서 아시아실잠자리가 붉은 수련에 앉아 짝짓기를 하고 있다./김승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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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사랑나누는 실잠자리
★*… 10일 오전 경남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 전망대 옆 연꽃단지에서 아시아실잠자리가 연꽃잎에 앉아 짝짓기를 하고 있다.【창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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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장벽 앞을 지나가는 ‘평화의 비둘기’
★*…비둘기 한 마리가 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주재 독일 대사관 앞에 설치된 마농 아우스트(Manon Awst)와 벤자민 월터의 ‘얼음 장벽’ 앞을 지나고 있다. 이 작품은 베를린 장벽 붕괴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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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구 치는 비둘기
★*… 서울의 낮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간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인사마당 분수에 비둘기 한 마리가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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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제 아쿠아리움 엑스포
★*…6일(현지 시간) 타이베이에서 열린 ‘2009 대만 국제 아쿠아리움 엑스포’에서 금붕어들이 전시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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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지브러 피시’
★*…6일(현지 시간) 타이베이에서 열린 ‘2009 대만 국제 아쿠아리움 엑스포’에서 지브러 피시(zebra fish)가 전시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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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에 초대형 곤충 출현
★*…친환경 생태수변공원인 대구 신천 에스파스공원에 대형 곤충 조형물이 설치됐다. 신천과 금호강에서 서식하는 벼메뚜기, 잠자리, 소금쟁이, 장지도마뱀, 무당거미, 사마귀 등이 나무 조형물로 만들어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운철기자 3Dwoon@msnet.co.kr" target=_blank>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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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천국
★*…2일(현지 시간) 페루 남부 아마존 지역인 마드레 데 디오스의 마누(Manu) 생태계보호지역에서 촬영한 앵무새들의 모습. 180만 헥타르 크기의 이 보호지역에는 600여종의 새, 11종의 원숭이 및 다른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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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주도 가족이에요”
★*… 사진가 김기삼씨가 6일 오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습지 인근에서 처음 촬영해 ‘뻐꾸기사촌’이라고 명명한 한국 미기록종의 새. 이 새는 원래 아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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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주도 가족이에요”
★*… 한국 미기록종인 아열대계 조류인 가칭 ‘뻐꾸기사촌’ 1마리가 제주도 한경면 용수리 습지 인근에서 촬영됐다. 제주도생태사진연구회 소속 김기삼(54)씨가 지난 6일 오후 한경면 용수리 습지 인근에서 우연히 나무에 앉아 있는 이 새를 발견해 촬영에 성공했다. 이 새는 뻐꾸기류에 속하지만 보통 뻐꾸기처럼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대신 품어 기르게 하지 않고, 직접 둥지를 지어 새끼를 키우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김씨는 “이번에 확인된 뻐꾸기사촌은 최근 기후변화로 아열대성 조류들의 서식지가 확장되면서 제주도까지 날아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글 허호준 기자, 사진 김기삼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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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갈매기의 천국 '홍도'
★*… 남해안의 대표적인 괭이갈매기 번식지인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홍도(鴻島). 산란기를 맞은 괭이갈매기들이 섬 전체를 뒤덮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55호로 지정된 홍도는 괭이갈매기들의 천국으로 매년 4월 섬을 찾아 짝짓기를 하며 8월까지 서식하다 섬을 떠난다. 문화재청은 번식지 보존을 위해 2001년 3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일반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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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칠면조?
★*… 10일(현지 시간) 벨라루스 민스크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리아보나비치(Liavonavichi) 마을 인근에서 열린 농업 박람회에서 칠면조 한 마리가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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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여성들 앞을 날아가는 새
★*… 8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새 한 마리가 기도를 드리는 여성들 옆으로 날아가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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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고래다!
★*… 10일 울산시 동구 울기등대 앞바다에서 참돌고래떼가 고래바다여행선 부근에서 헤엄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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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월드컵 보러오세요”
★*… 부산아쿠아리움이 10일부터 물고기 월드컵을 진행한다. 초록빛 인조 단지와 골대까지 갖춘 월드컵 수조에서는 물고기가 먹이로 채운 특수 축구공을 몰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고기 월드컵에서는 실제 선수들의 유니폼 색상을 띈 4종의 물고기들이 등장한다|
★*… 부산아쿠아리움이 10일부터 물고기 월드컵을 진행한다. 초록빛 인조 단지와 골대까지 갖춘 월드컵 수조에서는 물고기가 먹이로 채운 특수 축구공을 몰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고기 월드컵에서는 실제 선수들의 유니폼 색상을 띈 4종의 물고기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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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도 월드컵 마케팅
★*… 독일 남부 메켄뷰렌시의 한 정육점 주인이 10일 축구 유니폼을 입은 돼지 모형들을 가게 앞에 진열하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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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돼지 경주대회’
★*… 8일(현지 시간) 벨라루스 민스크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랴보나비치(Liavonavichi) 마을에서 돼지 경주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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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서 남주나요
★*… 【울산=뉴시스】돼지 인풀루엔자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울산시 남구 울산대공원 어린이동물농장에 있는 미니돼지가 낮잠을 자고 있다. 이날 울산시시설관리공단은 전체 동물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장지승기자 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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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축구를 .."
★*… <연합>한여름 날씨를 보인 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호랑이가 축구공을 가지고 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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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핥아주는 어미 사자
★*… 10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인근 사자 공원에서 어미 사자가 새끼를 핥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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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를 찾는 새끼 참새들
★*… 7일(현지 시간) 러시아 블라디캅카스(Vladikavkaz)에서 촬영한 새끼 참새들의 모습.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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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둥지 튼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가족
★*…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가족이 9일 오전 경남 마산시 도심의 한 고층 아파트 17층 베란다에 둥지를 틀고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진영진씨의 베란다에 둥지를 튼 매과의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는 비둘기나 쥐를 잡아 먹으며 주로 산이나 절벽에 둥지를 트는데 최근에는 도심에서 종종 발견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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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날갯짓… 대부도 찾은 저어새
★*… <연합>천연기념물인 저어새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개펄에서 먹이사냥을 한 뒤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대부도 시화호 개펄은 민물과 바닷물이 합류하는 지역으로, 망둑어 등 먹잇감이 풍부해 저어새 등 많은 철새가 서식한다. 시화호 지킴이 최종인씨 제공[ⓒ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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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섬 독도..괭이갈매기
★*… 국토 최동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독도의 서도에서 산란철에 접어든 괭이갈매기가 서 있다. 연합뉴스 취재진은 지난 6월 7일부터 독도에 체류하며 독도 생태를 취재해 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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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섬 독도.. 황로
★*… 6월 9일 오전 국토 최동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독도의 동도 정상 부근에서 황로가 먹이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취재진은 지난 7일부터 3일째 독도에 체류하며 독도 생태를 취재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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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까치에개 무서운 동물 없지요 에햄~
★*… 8일 울산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에서 너구리 한 마리가 먹이를 찾고 있다. 이곳 너구리는 지난달 초 주민들에 처음 발견됐으며, 새끼 8마리도 인근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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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의 신비…카멜레온 악어? 파란 악어 ‘화제’
★*… 미국 하워드휴스의학연구소의 루이스 길레트 교수(생물학)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파란 악어’가 화제다. 그는 얼마 전 플로리다 게인스빌의 집 근처에 있는 호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일출 무렵이었다. 안개가 걷히자 호수에 2.3미터 길이의 악어 한 마리가 있었다. 바로 5미터 앞 이었다. 해가 떠오르자 짙은 갈색의 악어 몸은 파랗게 변했다.
물론 카멜레온처럼 진짜 색깔이 변한 것은 아니다. 하늘빛이 악어 몸에 드리우면서 잠시 조화를 부린 것이다. 길레트 교수에 따르면 햇빛의 앵글과 강도 그리고 날씨에 따라 이 악어는 파란색 뿐 아니라 검은색, 회색, 갈색 등 다양한 색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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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 초대형 악어, ‘위기의 남자’ 정체는? 악어 두목
★*… 화제의 사진은 소말리아 언론이 5일 온라인에 낸 기사 중 일부이다. 기사에 따르면 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로부터 9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마을 조와르에는 ‘악어들의 지도자’ 또는 ‘악어들의 두목’이라 불리는 남자가 산다.
‘무세’라는 이름의 이 30대 남자는 강가에서 생선을 손에 쥐고 있다 악어가 나타나면 먹인다고 한다. 집에서도 악어들을 기른다. 악어와 의사소통을 하고, 뒤엉켜 노는 기술을 가졌다고 하며 자신은 리더이기 때문에 악어는 자신의 명령이 있을 때에만 사람을 공격한다고 주장한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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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어디들 가냐…
★*… 4일(한국시각) 룩셈부르크 사이클경기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룩셈부르크~에스페랑주(헤스페랑겐) 1구간을 달리고 있다. 룩셈부르크/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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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도 여름엔 수영이 최고!”
★*… 6일(현지 시간) 독일 그라이나우(Grainau)의 아이브제 호수에서 개 한 마리가 헤엄을 마친 뒤 몸을 털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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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탐욕 때문에…” 울부짖는 펠리컨
★*… 미국 루이지애나 주 이스트그랜드테르 해변에서 3일 멕시코 만 원유 시추설비 폭발로 유출된 기름에 뒤덮인 펠리컨이 몸부림치고 있다. 루이지애나 주정부는 3억5000만 달러를 들여 유출 기름으로부터 해안을 막아줄 방파제 구실을 할 섬 다섯 개를 만들 예정이다. 소요 비용은 사고를 일으킨 영국 석유회사 BP에 청구할 예정이며 이 계획은 2일 백악관의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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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실수로 상처받은 자연…
★*… 6일(현지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버라스의 국제조류구조 리서치센터에서 촬영한 펠리컨들의 모습. 멕시코만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해 인근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들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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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컨 씻기는 국제조류구조 리서치센터 직원
★*… 6일(현지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버라스의 국제조류구조 리서치센터에서 한 직원이 펠리컨을 씻기고 있다. 멕시코만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해 인근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들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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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대숲에 나타난 너구리 부부
★*… 8일 울산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에서 너구리 한쌍이 햇살을 받으며 대나무 사이에서 쉬고 있다. 이곳 너구리는 지난달 초 주민들에 처음 발견됐으며, 새끼 8마리도 인근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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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키보다 더 큰 '전설의 물고기', 돗돔
★*… 길이 185cm의 돗돔이 낚시로 잡혀 화제다. 부산 영도구 남항동에 사는 정지복(56·오른쪽) 씨 등 4명은 7일 새벽 6시께 태종대 앞바다 30마일 해상에서 185cm 돗돔을 포함, 총 4마리의 대형 돗돔을 잡았다. '전설의 물고기'라고도 불리는 돗돔은 주로 6, 7월께 잡힌다.(사진출처=부산일보)/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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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가득한 속초
★*… 개인지, 호랑이인지 언뜻 구분이 안 가는 이 동물. 호랑이와 개를 교배한 결과일까? 사실은 평범한 '리트리버'의 털을 호랑이의 무늬로 염색한 것. 중국 쓰촨성 지방에서는 개에게 다른 동물의 모습으로 염색을 해주는 '애견미용'이 유행이라고 한다. 리트리버의 털을 호랑이 무늬로 염색하는 것뿐 아니라 조그마한 털 강아지를 염색해서 '판다 곰'으로 바꾸기도 한다. 중국에서 애완견의 품위를 유지시키는 비용은 지난 10년 동안 거의 다섯배가 늘었는데 정작 동물 자신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다.(사진출처=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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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지, 호랑이인지
★*… 개인지, 호랑이인지 언뜻 구분이 안 가는 이 동물. 호랑이와 개를 교배한 결과일까? 사실은 평범한 '리트리버'의 털을 호랑이의 무늬로 염색한 것. 중국 쓰촨성 지방에서는 개에게 다른 동물의 모습으로 염색을 해주는 '애견미용'이 유행이라고 한다. 리트리버의 털을 호랑이 무늬로 염색하는 것뿐 아니라 조그마한 털 강아지를 염색해서 '판다 곰'으로 바꾸기도 한다. 중국에서 애완견의 품위를 유지시키는 비용은 지난 10년 동안 거의 다섯배가 늘었는데 정작 동물 자신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다.(사진출처=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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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나온 너구리 일가족
★*… 7일 강원 강릉시 경포호 인근에서 너구리 일가족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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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물원 ‘여름나기 작전’ 돌입
★*… 여름철 더위에 대비해 동물원도 건강한 여름나기 작전에 돌입했다. 지난해 서울동물원에서 코끼리가 물로 샤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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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늑대 ‘복원’ 길 열렸다
★*… 지난달 대전동물원에서 자연 상태와 흡사한 사파리에서 사육되던 한국늑대들 사이에서 새끼 6마리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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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옮기는 폴란드 남성
★*… 일(현지 시간) 폴란드 남부 수프차(Slupcza)의 홍수 피해 현장에서 한 남성이 사슴을 옮기고 있다. 이번 홍수로 폴란드에서는 최소 18명이 숨졌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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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온 ‘한국 늑대’ 부모됐다
★*… 2008년 러시아에서 7마리가 도입돼 대전 오월드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한국늑대가 지난달 6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이는 1980년 경북 문경에서 늑대가 마지막 발견된 이후 국내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후 30년 만의 종족 번식이다. 사진 위쪽은 어른 늑대이고, 아래쪽은 생후 1개월가량 된 2마리의 새끼 늑대가 나무의 뿌리 쪽에 판 굴에 들어가 있는 모습. 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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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양반 다리’를?
★*… 6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영웅 광장에서 말 조련사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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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엡섬 더비 경마대회
★*… 5일(현지 시간) 영국 남부 엡섬 경마장에서 열린 엡섬 더비 경마대회에서 기수 라이언 무어가 경주마 ‘워크포스(Workforce)’를 타고 달리고 있다. 워크포스는 이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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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모습도 닮은 꼴
★*… 4일(현지시간) 스위스 마르티니의 베리재단에서 세인트버나드 갈리아(오른쪽)가 지난 5월 20일 태어난 자신의 여섯 새끼 중 한마리와 코를 맞대고 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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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애완견 패션쇼
★*… 한 모델이 2009년 5월 30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애완견 패션 주간중 장식된 요크셔 테리어 한 마리를 보여주고 있다(EPA=연합뉴스).(hcs). (paulohan@naver.com). <사진구매><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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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한달된 앙증맞은 새끼 흑표범
★*… 다페스트(헝가리)=AP/뉴시스/20일(현지시간) 생후 한달된 앙증맞은 새끼 흑표범 한마리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북쪽에 위치한 미슈콜츠 동물원에서 사육사에 안겨있다. 지난 4월 22일 태어난 이 새끼는 부모인 나길라와 레오 사이에서 일곱번째로 태어난 새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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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붕 달았어요"…등 벗겨진 거북이, 인공 껍질 달아
★*… [스포츠서울닷컴 | 서보현기자] 부상으로 등짝을 잃은 거북이가 인공 섬유로 만든 껍질을 새로 얻었다.영국 데번에 위치한 페이턴 동물원에 사는 거북이 티미는 등 한 쪽이 없다. 최근 영역 다툼에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구멍이 크게 뚫려 있어 보기에 안 좋을 뿐 아니라 티미 건강도 적신호가 켜졌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동물원 직원들과 수의사와 발벗고 나섰다. 인공 등짝을 만들어 덧대기로 한 것. 거듭된 회의 끝에 나온 아이디어로 티미가 회복할 때까지 사용하기로 한 임시 방편이다.
★*… 동물원 직원 마이크는 "티미의 등짝이 회복되기까지는 18개월 이상이 걸린다"며 "그동안 껍질을 대체할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인공 섬유를 티미의 등 사이즈에 딱 맞는 사이즈로 가공했다"고 밝혔다.
인공적인 껍질이다 보니 향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물원 측은 "주기적으로 수의사가 티미의 상태를 살피기로 했다"며 "또 다른 부상을 입지 않게 각별히 보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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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의 묘기
★*…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숲에서 오목눈이 한 마리가 머리를 180도 돌린 희한한 자세로 나뭇가지에 거꾸로 매달려 있다.한국의 산지 숲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인 오목눈이는 몸길이 약 14cm 정도로 몸이 가늘고 꽁지가 긴 것이 특징이다.
등의 중앙은 검정색이고 옆구리는 검정색과 포도주색 및 흰색이 섞여 있다. 배는 분홍색을 띤다. 꽁지는 검정색이고 바깥꽁지깃은 흰색이다.주로 나무 위에서 살면서 나무꼭대기에서 무리를 짓거나 관목 숲이나 작은 나뭇가지에 앉아서 먹이를 찾는다. /우종원기자 atoz@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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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몸 꺾는 ‘기러기 곡예비행’ 포착
★*… [서울신문 나우뉴스]몸을 완전히 뒤집어 속도를 낮추는 기러기의 곡예비행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사진작가 브라이언 맥파레인(73)이 영국 노퍼주의 한 강가에서 놀라운 기러기의 비행모습을 포착한 사진 여러장을 최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영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회색 기러기가 하늘을 여유롭게 비행하다가 난기류를 만나서 속도를 순식간에 줄이는 모습이 생생히 담겨있다....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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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 귀여운 아기 거위 앞 뒤태
★*… 【필라델피아(미 펜실베이니아주)=AP/뉴시스】8일(현지시간) 캐나다거위 새끼 한마리가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스퀼킬 강변을 따라 아장아장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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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웬 횡재냐"
★*… 【포트로더데일(미 플로리다주)=AP/뉴시스】 미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빅토리아 공원에 금년들어 도토리의 양이 줄어든 가운데 6일(현지시간) 다람쥐 한마리가 코코넛을 줍는 횡재를 맞았다.자신보다 큰 코코넛을 옮길 수 없었던 이 다람쥐는 이로 갉아 껍질을 벗긴 후 자신의 둥지에 옮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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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히게 그렸구만"
★*… 【하이델베르그(독일)=AP/뉴시스】6일(현지시간) 독일 하이델베르그 동물원에서 오랑우탄 한마리가 자신이 막 그린 그림을 바라보고 있다. 이 동물원의 오랑우탄들이 그린 그림은 동물원 유인원 홀의 기금 마련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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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떨고 있니?”…겁먹은 어린 사자 포착
★*… [서울신문 나우뉴스]아프리카 물소 떼에 둘러싸인 새끼 사자의 겁먹은 모습 등 다양한 사자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사진들은 아프리카 케냐에서 활동하고 있는 형제 사진작가 아누프와 마노 샤 형제가 원격조정 카메라를 이용해 ‘동물의 왕국’으로 불리는 마사이 마라(Masai Mara)에서 촬영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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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사자의 혀 공격하는 암사자’ 순간포착
★*… [서울신문 나우뉴스] 암사자의 날카로운 앞발톱이 숫사자의 혓바닥을 할퀴었고 숫사자의 혓바닥은 입으로 부터 길게 잡아 당겨졌다. 휘텀이 공개한 사진에는 분노와 질투로 화가난 암사자의 날카로운 앞발톱이 숫사자의 혓바닥을 할퀴는 순간이 그대로 담겨있다.
휘텀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암사자에게 관심을 두는 숫사자를 공격하는 이러한 행동은 매우 드문 경우” 라며 “이 정도의 분노와 공격은 주로 자신의 새끼들을 보호하려고 할때나 나타난다.” 고 밝혔다. 사진=리 휘텀(Lee Whittam)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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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마리 젖먹이기 힘들어요"
★*… 【회안(중국 장쑤성)=신화/뉴시스】5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회안에서 2주전에 태어난 강아지 15마리가 어미 젖을 먹고 있다.이 강아지들은 모두 건강하게 생존해 놀라움과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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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와 토끼의 기막힌 우정…"당근도 나눠 먹어요"
★*… [스포츠서울닷컴 | 서보현기자] 돼지와 토끼가 세상에 둘도 없는 다정한 친구로 지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의 미니 돼지 윌리엄과 토끼 찰스는 잠시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함께 먹이를 먹는 것은 물론 같은 우리에서 잠을 자기도 한다. 때때로 장난을 치기도 하고 서로의 몸을 쓰다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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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사진, 잘 찍어줘요~
★*… 【베른(스위스)=AP/뉴시스】지난 4월 10일 스위스 베른의 동물원에서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던 올 28세 된 갈색 곰 '페드로'가 노환으로 30일(현지시간) 안락사됐다.이로써 이 동물원은 근 500 여년 간 이어오던 '곰사육' 전통이 끊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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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범벅 바다 수달, 회복..... 인기 독차지
★*… 사람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바다 수달 한 마리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의 동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수달은, 올해 초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해안에서 온몸에 기름을 뒤집어쓴 채 발견되었다.
...올리브 기름, 비누, 따뜻한 물 등으로 몸에 덮인 기름을 씻어낸 수달은 자신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전복을 먹는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달 초순, 건강을 회복한 후 태평양으로 돌아간 올리브에게 많은 네티즌들이 여전히 안부를 묻고 있다고 야생동물보호국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진 : 스타 동물로 떠오른 수달 '올리브')유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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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마~나 거미야!”…하와이서 발견
★*… [서울신문 나우뉴스]나처럼 웃어봐요!마치 웃는 표정과도 같은 독특한 무늬를 가진 일명 ‘웃는 얼굴 거미’가 하와이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진짜 곤충의 얼굴은 따로 있지만 등 부분에 사람이 웃는 얼굴이 담겨있어 ‘웃는 얼굴 거미’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학명은 ‘Theridion Grallator’다.
하와이 열대림에서 주로 서식하는 이 거미는 보통 5mm로 작은 편에 속하며 잎사귀 뒤에 숨어있다 저녁에만 사냥한다. 특히 이 거미는 등에 독특한 웃는 얼굴 무늬를 가지고 있는데 노란색 등에 붉은색과 검은색으로 형성된 무늬가 사람의 얼굴 표정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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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이야"
★*… 【디모인(미 아이오와주)=AP/뉴시스】20일(현지시간) 미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드레이크 대학에서 '제30회 아름다운 불독 컨테스트'에서 우승한 포터하우스가 왕관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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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모 어때요"
★*… 【디모인(미 아이오와주)=AP/뉴시스】20일(현지시간) 미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드레이크 대학에서 '제30회 아름다운 불독 컨테스트'가 열린 가운데 '보니'라는 이름의 불독이 심사위원들의 판정을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
불독이 마스코트인 드레이크 대학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포터하우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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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니 인상은 왜 그모양이냐?
★*… 【디모인(미 아이오와주)=AP/뉴시스】20일(현지시간) 미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드레이크 대학에서 '제30회 아름다운 불독 컨테스트'가 열린 가운데 포터하우스(왼쪽)과 막시스가 서로 아름다움을 뽐내며 마주보고 있다. 불독이 마스코트인 드레이크 대학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포터하우스가 막시스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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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
★*…한국의 인천과 흡사한 지리와 역사를 간직한 요코하마는 도쿄에서 불과 28km밖에 떨어져있지 않다. 인천의 월미도와 비슷한 야마시따 공원에서 요코하마의 갈매기를 만났다. 갈매기의 힘찬 날개짓과 비상을 지켜보며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을 떠올려 본다.
갈매기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좋은글이 있어 소개한다.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거창고등학교 강당에는 다음과 같은 ‘직업 선택의 십계’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1.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2.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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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파랑새야~
★*… 【모어랜드힐(미 오하이오주)=AP/뉴시스】19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모어랜드 힐에서 파랑새 한마리가 자신의 둥지 앞 사과나무에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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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곁이 좋은 병아리
★*… 【군산=뉴시스】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충남 천안시)이 지난해 12월 조류인플루엔자(AI)와 같은 전염병으로 인한 멸종 방지를 위해 전북 군산시 철새조망대에 입식한 전통 토종닭에서 최근 9마리의 병아리가 자연부화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군산시 제공)/고석중기자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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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오랑우탄 외줄타기
★*… (서울=연합뉴스) 19일 오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한국동물원 100주년 동물사랑 대탐험 걷기행사'에서 아기 오랑우탄이 관람객들 앞에서 외줄타기를 선보이고 있다.2009.4.19youngs@yna.co.kr<사진구매><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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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왜 이제야 만났을까"
★*… 【겔젠키르헨(독일)=AP/뉴시스】17일(현지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한 동물원에서 처음으로 만난 북극곰 '빌(왼쪽)'과 '라라'가 물장난을 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빌'은 암컷 '라라'의 배우자로 낙점, 체코슬로바키아의 부르엔 동물원에서 이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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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고양이 4마리 ‘록 밴드’ 화제
★*… [서울신문 나우뉴스]고양이 4마리가 기타와 드럼 및 키보드를 맡은 일명 ‘고양이 록 밴드’가 화제다. 미국 시카고에서 동물 관련 사업을 하는 사만다 마틴이란 여성이 기획한 이 고양이 밴드는 ‘록 캣츠’란 그럴듯한 이름으로 미국 전역과 유럽을 돌며 순회공연까지 열고 있다. 밴드 멤버는 리더를 맡은 튜나, 기타에 핑키, 드럼을 치는 다코타, 건반을 맡은 누이로 암고양이 4마리가 전부다.
밴드 매니저(?)도 겸한다는 리더 튜나는 핑키와 누이의 어미 고양이로 서로 다른 16가지 동작을 구별할 줄 알아 미국 폭스 TV 등 주요 언론에 여러 차례 소개되는 등 일찍부터 유명세를 치렀다. 고양이 밴드의 실력은 드럼 스틱을 건드리고 건반 위에 발을 올리는 등 그저 소리만 내는 수준에 불과하지만 침체된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근사한 평가도 낳았다....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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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유럽불곰의 애교
★*… 【과천=뉴시스】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12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의 유럽불곰이 관람객들에게 애교를 부리고 있다. /박세연기자 psy517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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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난 밖에서 더 놀래요"
★*… 【취리히(스위스)=AP/뉴시스】8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취리히 동물원에서 인도 암사자 '조이'가 처음으로 우리 밖으로 나온 자신의 새끼 '지바나'를 물어 옮기고 있다
★*… 【취리히(스위스)=AP/뉴시스】8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취리히 동물원에서 인도 암사자 '조이'가 처음으로 우리 밖으로 나온 자신의 새끼 '지바나'를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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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버세영~
★*… 멸종위기에 처한 호주 바다사자 새끼가 시드니 타롱가동물원에서 무려 7년만에 태어나 7일 첫 공개됐다. 2개월여 된 새끼 바다사자는 암컷으로 앞으로 적응훈련을 거쳐 일반에 선보인다. 2009.4.7 kyunglee@yna.co.kr<긴급속보 SMS 신청>이경욱 특파원 <포토 매거진> < M-SPORTS ><사진구매><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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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들 참 시끄럽네~"
★*… 【베를린(독일)=AP/뉴시스】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베를린 동물원에서 거위 두마리가 쉬고 있는 하마 가족 앞에서 말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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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로 여우 머리 쓰다듬는 고양이
★*… 여우를 깨끗이 씻겨주는 고양이의 모습을 담은 한편의 동영상이 해외 인터넷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뒤늦게 주목을 끌면서 인기 급상승 중인 동영상은 일본의 네티즌이 공개한 것인데, 고양이가 여우의 머리를 중심으로 깨끗이 씻겨주고 있다. ‘세면도구’는 딱 하나. 고양이 자신의 혀이다.
여우의 표정에 담긴 뜻은 읽기 나름이다. 행복한 표정인 것도 같고 귀찮아도 견디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고양이가 앞발로 여우의 목을 감싸고 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도 있다. 고양이가 방심하는 틈을 타, 여우는 고양이 품에서 탈출한다. 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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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품이 천국
★*… 【취리히(스위스)=AP/뉴시스】21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동물원에서 생후 40여일 된 새끼 사자 두마리가 엄마 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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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밝혀라~ 펭귄 따라하는 ‘펭귄 고양이’ 착시 사진
★*… 눈밭에 펭귄 한 마리가 서 있는 것처럼 보인다. 발로 알이라도 품고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펭귄이 아니다. 주변을 경계하며 포식자가 나타났다 살피는 미어켓과도 포즈가 닮아 있다.
또 토끼를 닮기도 했다. 그러나 사진 속 동물은 고양이다. 고양이가 눈밭에서 고개를 들고 몸을 꼿꼿이 편 채 서 있는 바람에 ‘착시’가 일어나는 것이다. 묘하고 유쾌한 착시를 일으키는 ‘펭귄 고양이’는 해외 인터넷 핫이슈이다. 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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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속에서 동생 품은 강아지 우애
★*… 【보성=뉴시스】화염속에서도 동생을 품고 보호한 강아지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18일 전남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께 보성군 벌교읍 정모씨(35)의 헛간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들은 화염 속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는 7개월된 개 한 마리를 발견했다.소방관들은 7개월된 강아지를 구조한 순간 생후 1개월밖에 되지 않은 동생 강아지를 품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어미개는 줄이 묶여 있는 탓에 화염으로 이미 죽었고 형 강아지도 줄에 묶여있었으나 동생을 품고 보호했던 것으로 소방관들은 추정했다.
생후 1개월밖에 되지 않은 동생 강아지는 털 하나 그을리지 않은 채 온전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하지만 형 강아지는 화염으로 털을 그을린 흔적이 역력할 정도로 당시 상황이 긴박했던 것으로 보인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원은 "위험을 직감한 형이 동생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태워가면서도 품에 안고 화기를 막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최근 가족간의 정이 각박해지는 상황에서 견공의 우애(友愛)가 작은 감동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형주기자 peney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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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래 봬도 곰이에요"
★*… 【샌디에이고(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1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말레이 사투리로 '아침'이라는 뜻의 암컷 말레이곰 '패기(오른쪽)'와 보르네오의 마을 이름을 딴 수컷 '팔루'가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이 새끼곰들은 북미 지역에서 세번째로 태어난 말레이곰으로 모두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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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을 주세요, 젖을!"
★*… 【하얼빈(중국 헤이룽장성)=AP/뉴시스】15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시베리아 호랑이 인공포육 프로그램센터에서 한 사육사가 갓 태어난 시베리아 호랑이 두마리를 들고 있다.어미 호랑이는 젖이 부족해 세마리의 새끼호랑이가 이곳 인공포육센터에서 사육 중이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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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고맙습니다"
★*… 【몬트리얼(캐나다)=AP/뉴시스】10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얼의 몽루야얄(Mount Royal)공원에서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다람쥐 한마리가 한 남성으로부터 먹이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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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내가 지킨다
★*… 【과천=뉴시스】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4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미어캣 한마리가 집 입구를 지키고 있다. /홍찬선기자 mania@newsis.com<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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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니 맛있네"
★*… 【시드니(호주)=AP/뉴시스】4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타롱가 동물원에서 생후 4개월된 붉은판다 '펨바'가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됐다.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이 펨바는 지난 1977년 이래로 이 동물원에서 진행하는 '세계 멸종동물 사육프로그램'에 의해 태어났으며 타롱가 동물원 44번째의 붉은판다가 됐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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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는 왜 검정색이야?"
★*…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농촌체험마을인 의야지바람마을 양목장에서 최근 흰색 털을 가진 양이 검정색 털을 가진 양을 낳아 눈길을 끌고 있다.yoo21@yna.co.kr<긴급속보 SMS 신청> <포토 매거진> <스포츠뉴스는 M-SPORTS><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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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등이 가장 편해요"
★*… 【도쿄(일본)=AP/뉴시스】21일 일본 도쿄 근방 치바의 치바 동물공원에 새끼 마모셋 원숭이 한마리가 어미의 등에 찰싹 붙어 떨어질 줄 모르고 있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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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보다 이게 좋아"
★*… 【겔젠키르헨(독일)=AP/뉴시스】16일(현지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줌 동물원에서 붉은여우원숭이 한마리가 전열기구에 매달려 추위를 피하고 있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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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줄무늬 모자(母子)
★*… 【리마(페루)=AP/뉴시스】10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의 레전드공원 동물원에 생후 보름된 그랜트얼룩말 망아지(앞)가 어미 '호노리아'의 보호를 받으며 놀고있다.지난 1월 26일 태어난 이 새끼얼룩말은 페루의 보호프로그램에 의해 사육된 어미를 통해 태어난 네번째 망아지로 공모를 통해 이름지어질 예정이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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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대기중인 애견
★*… 【뉴욕=뉴시스】세계최고의 개를 선발하는 제133회 웨스터민스터 애견쇼(Dog Show)가 맨해튼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9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린다.
세계 각국에서 온 170여종 2천5백마리의 애완견들이 워킹, 테리어, 토이, 스포팅, 하운드 등 7개부문에 출전하며 한국의 토종개인 진돗개, 풍산개, 삽살개는 아직 등록이 되지 않아 아쉽다. /정재두특파원 cjd1020@newsis.com<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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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검사중 입니다.
★*… 세계최고의 개를 선발하는 제133회 웨스터민스터 애견쇼(Dog Show)가 맨해튼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9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린다.
세계 각국에서 온 170여종 2천5백마리의 애완견들이 워킹, 테리어, 토이, 스포팅, 하운드 등 7개부문에 출전하며 한국의 토종개인 진돗개, 풍산개, 삽살개는 아직 등록이 되지 않아 아쉽다. /정재두특파원 cjd1020@newsis.com<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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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들 데려갈 분 없나요"
★*… 【메수엔(미 매사추세츠주)=AP/뉴시스】29일(현지시간) 미 매사추세츠주 메수엔 동물학대예방협회에서 순종 보스톤 테리어 강아지 네마리와 그들의 아빠인 기즈모(오른쪽)가 보호받고 있다.
총 다섯마리의 강아지와 이들의 부모인 기즈모, 사샤는 발견당시 몸 상태가 아주 좋지않은 채로 버려져 있던 것을 한 동물구조협회 직원이 발견, 이 곳으로 옮겨졌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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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다, 임신 축하 선물"
★*… 【밴쿠버(캐나다)=AP/뉴시스】29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소재 밴쿠버 수족관에서 올해 20세된 흰돌고래 '오로라'가 트레이너로부터 먹이를 받아먹고 있다.
수족관 측은 오로라가 임신 중에 있으며 오는 6-7월경 새끼를 낳을 것이라 발표했다.한편 오로라의 암컷 새끼인 '키라'도 작년 여름에 새끼를 낳아 수족관에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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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머 다
★*… 【싱가포르=AP/뉴시스】 29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동물원에서 지난해 12월 12일 이 동물원의 서른 다섯번째 오랑우탄으로 태어난 암컷 보르네오 오랑우탄 '아멩 쥬니어(왼쪽)'가 올해 24세된 엄마 '아니타'의 품에 안겨있다.
싱가포르 동물원은 동물 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야생 보호구역에 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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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등에 달라붙은 검정고함원숭이
★*… 【싱가포르=AP/뉴시스】29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동물원에서 검정고함원숭이 새끼가 나무를 타는 어미 등에 매달려있다.이름은 검정고함원숭이지만 수컷만 검정색이고 암컷과 새끼는 갈색이며 수컷 새끼는 다 자란후에 털가죽이 검정색이 된다.
싱가포르 동물원은 동물 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야생 보호구역에 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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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함원숭이가 갈색?
★*… 【싱가포르=AP/뉴시스】29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동물원에서 검정고함원숭이 새끼가 나무를 타는 어미 등에 매달려있다.이름은 검정고함원숭이지만 수컷만 검정색이고 암컷과 새끼는 갈색이며 수컷 새끼는 다 자란후에 털가죽이 검정색이 된다.
싱가포르 동물원은 동물 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야생 보호구역에 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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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졸립지"
★*… 【시애틀(미 워싱턴주)=AP/뉴시스】2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시애틀의 우드랜드공원 동물원에서 생후 18개월된 스라소니 '노비아'가 마취에서 깨어나고 있다.
'노비아'와 함께 태어난 '코리산드라'는 이 동물원 클리닉 센터에서 건강 검진을 받기 위해 잠시 마취됐었으며 약 2주후에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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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뭐니 아가야?
★*… 【샌디에고(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1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박물관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 24일 태어난 코알라 새끼(사진 오른쪽)의 이름을 공모하고 있다.
샌디에고 동물원은 호주 이외의 동물원에서 가장 코알라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동물원으로 총 49마리의 코알라가 서식하고 있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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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대에 오른 고릴라
★*… 【부다페스트(헝가리)=AP/뉴시스】15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부다페스트 동물원에서 가장 나이많은 34살 고릴라 '리젤'이 3시간에 걸친 자궁내 종양 제거수술을 받고 있다.
해부학적으로 인체와 유사한 유인원에 대해 이런 수술을 하는 것은 헝가리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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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송어회를 먹어볼까"
★*… 【샌디에고(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1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씨월드 북극관에서 몸무게 500Kg에 달하는 북극곰 찰리(앞)가 물 4십만 리터 자신의 서식지에서 살아있는 물고기를 잡기위해 수영을 하고 있다.
동물원 측은 일년에 일정 간격으로 50-150마리의 송어를 이들의 서식지에 넣고 있는데 세마리의 북극곰은 년중 1월에서 3월 사이에 사냥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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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차 한잔 할래요?
★*… 【런던(영국)=AP/뉴시스】8일(현지시간) 영국의 런던 동물원에서 미어캣 한마리가 자신을 세고 있는 직원의 무릎에 앞발을 대고 바라보고 있다.
해마다 동물원 내 동물의 개체수를 세고 있는 공원 측은 서로 다른 650여종의 곤충, 조류 등을 포함한 모든 동물의 머릿수를 헤아리게 된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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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콧수염원숭이
★*…3일(현지 시간) 페루 남부 아마존 지역인 마드레 데 디오스의 마누(Manu) 생태계보호지역에서 촬영한 황제콧수염원숭이의 모습. 180만 헥타르 크기의 이 보호지역에는 600여종의 새, 11종의 원숭이 및 다른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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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고싶어 죽겠다~
★*… 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촬영한 다람쥐 원숭이들의 모습. 콜롬비아 당국은 불법으로 판매하려다 압수된 동물 270여 마리를 앞으로 며칠 내에 원래 서식지인 카사나레(Casanare)로 돌려보낼 것이라 밝혔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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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롭게 풀 뜯는 소 떼
★*…5일(현지 시간) 스위스 베른 인근 트루브(Trub)의 들판에서 소 떼가 풀을 뜯어먹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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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의 ‘솜털모자팽셰원숭이’
★*… 6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메델린의 산타페 동물원에서 생후 1개월 된 솜털모자팽셰원숭이(saguinus oedipus)가 어미의 등에 업혀 있다. 솜털모자팽셰원숭이는 멸종위기 동물이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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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긴코너구리’
★*…6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메델린의 산타페 동물원에서 생후 2개월 된 긴코너구리들이 주변을 살피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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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온배수로 키운 어패류 방류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직원과 인근 어민들이 8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월내항 앞바다에서 원전 온배수로 키운 어패류를 방류하고 있다. 고리원전은 2000년부터 지금까지 참돔 107만마리, 넙치 35만마리, 전복 33만마리, 메기 3만마리 등 모두 178만 마리를 방류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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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몸짓의 태화강 연어
★*…태화강으로 돌아 온 연어가 본격적인 산란을 시작했다.울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첫 연어회귀를 확인한 울산 태화강에 9일 현재 330여 마리의 연어가 태화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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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수리부엉이... 다친 산짐승들의 '응급실'
★*… 8일 강원도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김종택 센터장(사진 가운데)과 강원대 수의학과 학생들이 자동차와 부딪쳐 눈을 다친 천연기념물 324호 수리부엉이의 망막검사를 하고 있다. /강원도 야생동물구조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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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중인 '황금박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 천연기념물센터는 '붉은박쥐 증식·보존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진행해온 동굴 조사 결과 지난달 중순경부터 조사동굴의 붉은박쥐 76%가 동면(冬眠; 겨울잠)에 들어갔음을 확인했다.
★*… 일명 ‘황금박쥐’라고 불리는 천연기념물 제452호인 붉은박쥐(Myotis formosus)는 생존 개체 수 추정이 불가할 정도로 생존 개체 수가 적고 전 세계적으로 체계적인 연구가 이뤄지지 않은 종이다. 또한, 국한된 동굴환경에 서식하여 그 개체 수의 유지가 매우 중요하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도 멸종위기 고려 대상종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문화재청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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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와 고양이
★*… 8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북부에서 마흐무드 알-카라위 군이 고양이와 함께 잠을 자고 있다. 알-카라위 군의 집은 작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당시 무너졌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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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고 먹이 주니…야생노루, 사람품에 ‘포옥’
▲ 제주시 봉개동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어린이들이 노루에게 먹이를 주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노루 뿔에 받힐 수 있으니 얼굴을 너무 내밀지 마세요.” 지난 8일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 노루를 관리하는 이 원의 생태관리인과 직원들이 노루 먹이를 주는 어린이들에게 얼굴을 너무 가까이 대지 못하도록 주의를 주고 있었다. 노루는 보통 인기척에 민감해 사람이 조금만 가까이 가도 달아날 정도로 예민하지만, 여기에 있는 노루들은 오히려 관람객들을 따른다.
“태어나자마자 직원들이 우유를 먹이는 등 정성으로 보살피니까 1년 정도 지나 사람들을 겁내지 않게 됐다”는 숲생태관리인 김영범(31)씨는 “어린 노루를 4~5개월 정도 먹이를 주면서 키우다 보니 사람들을 따르게 됐다”고 말했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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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사라지는 이이마니산 만년설
★*…볼리비아 카피 마을의 한 여성이 만년설로 덮인 이이마니산 인근으로 양떼를 몰고 있다.인근 주민들은 이 산의 만년설이 녹아내리는 것이 일시적인 현상이거나 신의 분노 때문이라고 생각하다가 지난해 들어서야 지구온난화가 그 이유라는 것을 알게됐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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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본부 앞뜰 점령한 양떼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 유럽본부(팔레 드 나시옹) 앞뜰을 300여 마리의 양떼가 점령했다. 양들은 따사로운 가을 햇살 아래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기후변화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중이다.
유엔 사무처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4년 전부터 유엔본부의 너른 잔디밭을 정돈하는 데 잔디깎는 기계 대신 양떼를 동원하고 있다. 양치기 개들이 양떼를 지정된 풀밭으로 몰아넣으면 목동이 약한 전기가 흐르는 임시 울타리를 둘러 양들이 흩어지지 않게 하는데, 양떼는 이런 방식으로 11월 내내 유엔본부내 여러 구역을 옮겨 다니며 풀을 뜯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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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라도 마시렴…”
★*…7일(현지 시간) 중국 장시(江西)성 잉탄(鷹潭) 외곽의 가뭄으로 말라가는 연못에서 한 소년이 소에게 물을 먹이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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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의 격돌
★*…7일 오전 진주 판문동 소싸움 경기장에서 열린 ‘제117회 진주 민속소싸움대회’에서 출전한 소들이 서로 힘을 겨루고 있다./성민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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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수놓은 초대형 흑두루미 아시나요
★*…9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 들녘에 흑두루미 한 쌍이 날고 있다. 황금색 논 가운데 심어진 검정 찰벼가 흑두루미 암수 한 쌍이 사랑의 비행을 하는 모습(경관)을 그려내고 있다. 이 흑두루미 경관 논은 다음 달 10일 추수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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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스 에볼루션 쇼
★*… 5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말 조련사 플로리안 리히터가 ‘홀스 에볼루션 쇼(Horse Evolution Show)’ 리허설을 하고 있다. 홀스 에볼루션은 말 조련사 리히터의 최신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말과 인간의 조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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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밭을 찾아온 선녀들?
★*… 망태버섯의 자태 = 전남 담양군청 공직자들로 구성된 ‘죽향사진동호회’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대나무 축제를 맞아 아홉번째 회원전을 연다. 사진은 김양수 작 ‘죽림보석’. 【담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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