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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의 사자성어-재미잇네요(꼭 한번 보세요)(해광 우종표님 메일)

회기로 2015. 1. 4. 22:35

 

 

. 오늘 하루가 지나면 또 한 살이 얹혀진다.

이날 밤 아이들은 잠을 자면 눈썹이 희어진다고 해서 졸음을 참고,

어른들은 늙어감을 한탄하며 술을 마신다.

    소당 김형수가 소당풍속시(嘯堂風俗詩)에서

 "나이 더한 늙은이는 술로써 위안 삼고,

눈썹 셀까 어린 아이 밤새도록 잠 못 자네"라고 밝힌 대로다.

뜬눈으로 밤을 새워도, 술을 마셔도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나이를 막을 수는 없다. 누군가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고 했다지만

 씁쓸한 자기위안일 뿐이다. 옛사람들의 탄식도 있지 않은가.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고

 하면 백발은 언제나 제가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온다고.

  새삼 와닿는 섣달 그믐이다

 

 

 

"평관님" 께서 보내온 나의 사자성어-재미잇네요(최감사)

"아래 주소를 클릭 하세요.."

누가 만들었는지 희한하네요.

이름 석자 써 보세요.

http://kr.shindanmaker.com/224430

 

네모칸에 본인 이름을 입력해 보세요.

이름에 맞는 사자성어가 나온답니다.

기가 막히게 맞네. ㅋㅋㅋ

이거 대박 웃김!...

놀라지들 말구 함께 다같이 웃어요!..^^



 

 

 





 

출처 : 심산사랑방
글쓴이 : 김성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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