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높은산에 별장같은 집 / 그곳에 바위굴 뚫고 사는사람들/ 등으로지고와서 먹고산다내-
- 저 멀리보이는것은 연화봉/왼쪽 뾰족한 바위 봉우리 옆구리 붙어 사는나무들
물 한모금 없는 돌에 붙어 어떻게 살아갈가./ 생명은 참말로 위대한 것이다.-
- 저 멀리 보이는것은 연화봉/ 뾰족하게 보이는 바위는 비래봉飛來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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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보이는것은 광명정光明頂 방송 송신탑/ 바위에 뽕 뚤린 구멍은 사람이 사는 동굴 -
- 오른쪽 계단으로 사람이 올라가는것 보이는데 등으로 물건을 저올려서 생활한다 -
- 이곳은 1년중 60일정도만 청명하고 300일이 비,구름,안개로 듶인단다.-
-이렇게 창명 한날은 행운잡은 날 이란다/그래서 바위에 붙은 나무도 살아가는 모양이다 -
- 오른 쪽 푹 솟은 바위 는 용두암 /저 멀리 꼭대기에도 집이 보이는데
중국은 황산 뿐만 아니라 어느산을 가던 높은곳에 사람이 살고있다.
- 여기서 자라는 소나무는 잎이 검게 보일정도로 푸른데 그이름 -<영객송>- 이란다
바위에 붙어서도 잘 살고 흙이있느곳에서도 쭉쭉 뻗어며 잘 산다 -
- 참말로 공해는 조금도 없는데 공기가 맑아서 잘 사는것 같다.-
- 양쪽으로는 천길 낭떠러지 밑을 보면 현기증이 일어난다 -
- 쉴만한 소나무는 500년 600년전 나무라고 하면서 대나무로 옷을 입혀 보호하고있다
- 여기는 천도 절정 이다 / 해발 1810 M 이다. -
출처 : 사랑 정열 그리움
글쓴이 : 다람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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