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과살(孤寡殺)고신살(孤辰煞)이란 무엇인가?
사주에서 고과살(孤寡殺)이란?
고과살(孤寡殺)은 고신살(孤辰殺)고도하며
외로울 고(孤)와 적을 과(寡)를 씁니다.
이 살이 끼면 부부간의 생사이별수(生死離別數)가 있어
홀로 외롭게 살아가게 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고과살(孤寡殺)이 낀 사람이
남자라면 홀아비살 또는 고독살(孤獨殺) 혹은 상처살(喪妻煞)이라고 합니다.
사주에서 고과살(孤寡殺) 알아보는 방법
생년 | 인묘진 | 사오미 | 신유술 | 해자축 |
(生年) | (寅卯辰) | (巳午未) | (申酉戌) | (亥子丑) |
남자 | 사 | 신 | 해 | 인 |
(男子) | (巳) | (申) | (亥) | (寅) |
범, 토끼, 용(寅卯辰)띠인 사람 중,
남자는 뱀(巳)띠를 만나면 고독살이 되고,
뱀, 말, 양(巳午未)띠인 사람 중,
남자는 원숭이(申)띠를 만나면 고독살이 되고,
원숭이, 닭, 개(申酉戌)띠인 사람 중,
남자는 돼지(亥)띠를 만나면 고독살이 되고,
돼지, 쥐, 소(亥子丑)띠인 사람 중,
남자는 범(寅)띠를 만나면 고독살이 됩니다.
그러나 예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남자가 인묘진(寅卯辰)생 중 범띠생인데,
소띠생의 여자를 만나면 상처살(喪妻煞)이 되고,
여자가 해자축(亥子丑)생 중 소띠생인데,
범띠생의 남자를 만나면 상부살(喪夫煞)이 됩니다.
이처럼 부부가 서로에게 고과살(孤寡殺)을 가지고 있으면,
그 기운이 서로 상쇄되어 없어진다고 합니다.
고과살(孤寡殺)이 끼면
서로 끔찍이 사랑하는 부부더라도 생이별해서 서로 멀리 떨어져 살거나
나쁜 일로 인해 남자는 홀아비가 되거나 여자는 과부가 되기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이 살을 지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현실에 좌절하고, 힘들다고 도망가기 전에
서로를 믿고, 용기 주고, 다독이며, 수많은 시련을 극복해 온 분들은
미소가 가득한 얼굴로 희망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운명은 노력하는 자만이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2. 고신살(孤辰煞)
고과살(孤寡殺)은 고신살(孤辰煞)이라고도 하면 일명 고독살(孤獨煞)이라고도 한다.
남자에게만 해당되는 홀아비살로써 일생 외롭고 고독하며 가난하고 쓸쓸하게 살아갈 운명이다.
혼담이 성사되기 어렵고 결혼이 이뤄지기 어렵다.
결혼하게 되더라도 부인이 일찍 세상을 떠나 어렵게 살 팔자이고
새로운 부인을 얻는 것도 잘 이뤄지지 않고 평생 혼자서 살아가기 쉽다.
특히 말년에 고독하게 되기 쉽니다.
쥐띠(子年生)의 사주(즉, 태어난 년월일시)에 寅(범띠의 기운)이 있는 사람
소띠(丑年生)의 사주(즉, 태어난 년월일시)에 寅(범띠의 운세)이 있는 사람
범띠(寅年生)의 사주(즉, 태어난 년월일시)에 巳(뱀띠의 기운)가 있는 사람
토끼띠(卯年生)의 사주(즉, 태어난 년월일시)에 巳(뱀띠의 기운)가 있는 사람
용띠(辰年生)의 사주(즉, 태어난 년월일시)에 巳(뱀띠의 기운)가 있는 사람
뱀띠(巳年生)의 사주(즉, 태어난 년월일시)에 戌(개띠의 기운)이 있는 사람
말띠(午年生)의 사주(즉, 태어난 년월일시)에 戌(개띠의 기운)이 있는 사람
양띠(未年生)의 사주(즉, 태어난 년월일시)에 戌(개띠의 기운)이 있는 사람
원숭이띠(申年生)의 사주(즉, 태어난 년월일시)에 亥(돼지띠의 기운)가 있는 사람
닭띠(酉年生)의 사주(즉, 태어난 년월일시)에 亥(돼지띠의 기운)가 있는 사람
개띠(戌年生)의 사주(즉, 태어난 년월일시)에 亥(돼지띠의 기운)가 있는 사람
돼지띠(亥年生)의 사주(즉, 태어난 년월일시)에 寅(범띠의 기운)이 있는 사람
은 고신살이 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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