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교실

엽서 만들기

회기로 2017. 9. 1. 17:49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보고싶은 날이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밤마다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天高馬肥(천고마비)

       時和年豊(시화년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