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자료실

[스크랩] 영상칼럼 `Netizen Photo News` `09. 5. 21. 목.

회기로 2009. 5. 21. 09:38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09. 5. 21. 목.

추천: '아름다운 시와 사진,그림 이야기 듣기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hani.co.kr 작가/ 정봉채 ←◀
      
    ★*…
    동강에서 시인 / 곽 미 영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밤새 강물과 밀어 나누고도 아직 못 다한 말 남았는지 안개는 강 허리를 부여잡고 놓지 않았다 내려앉는 것인지 피어오르는 것인지 강물도 안개를 밀어내지 않았고 그저 가만히 부둥켜 안고 있었다 마침 아침햇살 마저 자리를 비워 준 강변 바람이 곁눈질로 그 사랑 훔쳐보고 달아나는 동안 멀리 바위 위에 수 백년 저 홀로 자라 온 소나무 한 그루 더욱 마음 적적하여 비스듬히 돌아앉았다 흐르는 것은 흘러야하고 떠나야 할 것은 떠나야 한다며 마음은 쉼없이 말 걸지만 강물과 안개는 오래 오래 서로를 품고 있었다.

'이미지 출처 : 한겨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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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 '한국 네티즌본부'
배 저어 온 아침

★*… 내 마음은 호수요,그대 노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김동명의 시 ‘내 마음은 호수’가 떠올려지는 풍경이다. 물안개와 함께 피어오른 7월의 여름. 그곳에서 불어오는 한 줄기 청량한 바람이 기다려진다.

이호중 ‘저수지의 아침’(서울 동숭동 목금토갤러리·자연과의 교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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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를 보는 창오늘의 'Netizen PhotoNews' -----  
시원한 물기둥

★*…서울 낮 최고기온이 26도를 기록한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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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小滿…보리익는 들녘

★*…내일은 ‘보리가 누렇게 익어가고 여름 기분이 나기 시작한다’는 소만(小滿). 19일 대구 달성군 현풍 보리밭 들녘에서 때마침 인근 향교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도포와 두건을 쓰고 보리밭 사이로 걸어가고 있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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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앙기 운전하는 이 대통령 '보기보다 어렵네'

★*…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대갈리에서 이앙기로 모내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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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식품 드셔보세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이마트 주최로 열린 ‘이마트 친환경 및 중소기업 상품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버섯과 파프리카를 살펴보고 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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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990원

★*…롯데백화점은 20일부터 24일까지 강남점, 영등포점, 스타시티점, 노원점, 부평점 등 5개 점포에서 '돼지고기 990원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하루 4마리 한정 전 부위를 100g당 990원에 판매한다. 사진은 강남점 모습.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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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주먹밥 맛있네요

★*…1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민주광장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생각대로 한우 주먹밥 만들기` 이벤트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주먹밥을 시식하고 있다. [김성중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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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파프리카 요리

★*…진주 한국국제대학교 식품과학부(지도교수 황영정) 학생들이 19일 일본 수출길이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프리카 재배농민들을 돕기 위해 ‘파프리카 웰빙식품’이라는 주제로 졸업작품전을 열었다. 학부는 작품전을 위해 파프리카 500박스를 구입했다. /김승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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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런 일'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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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탄소 소재 생산시설 기공

★*…사진 제공 GS칼텍스/ 19일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왼쪽)과 신일본석유 와타리 후미아키 회장(오른쪽)이 탄소 소재 생산시설 공사가 무사히 끝나기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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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의 결혼 방명록 '앗 이사람도!'

★*…소설가 겸 시인 조벽암이 소설가 구보 박태원의 결혼식 방명록에 남긴 축하 글.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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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우 한예종 총장 ‘반발성 사퇴’

★*… 연합뉴스 / 황지우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총장은 19일 “총장에서 물러난 뒤 한예종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힘차게 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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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 품에서 이주여성 1호 해녀 될래요”

★*…이주여성으로 제주 제주시 한림읍 귀덕2리에 정착한 델리아 지 파라나소 씨가 해녀 일에 나섰다. 힘든 농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지만 바다를 처음 접해본 탓에 쉽지 않다. 포구에서 잠수에 앞서 해녀복을 입고 ‘태왁’(해산물을 담는 그물 그릇)을 짊어진 파라나소 씨.제주=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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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픽 풍자'

아무 공(功)이 없으면서 녹(祿)을 먹는 일은 하지 않는다. -맹자
  세계를 보는 창 오늘의 'Netizen PhotoNews' -----  
“금융기관 용어 관치 느낌”

★*… 이명박 대통령(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회의 자료에 나온 ‘금융기관’이라는 단어가 관치금융 시대의 느낌이 난다고 지적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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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교대 앞둔 한나라 원내지도부

★*…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운데)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미디어 관계법 처리 등 현안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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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풀리네…

★*…민주당 정세균 대표(왼쪽)와 이강래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전체회의에 ‘뉴민주당 선언’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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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활동나선 신임 원내대표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시민사회 지도부 간담회에서 이강래(왼쪽) 신임 원내대표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선규기자 ufo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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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사법, 북한관련뉴스'

대장부는 남을 용서할지언정 남의 용서를 받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경행록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尹재정 “유동성 회수 올해는 없을 것”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경제정책의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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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판사회의

★*…광주지법 단독판사들이 19일 지법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이들은 20일 신영철 대법관의 직무수행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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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홍 `北 후계자는 차남 정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와 함께 귀순한 김덕홍 씨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차남 정철이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20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조찬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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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돌아오는 않는 다리'

★*…북한의 개성공단 관련 법규와 계약 무효 선언으로 남북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돌아오지 않는 다리'가 인적이 끊긴 채 침묵 속에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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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좀 들어라…' /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민의 불복종은 시민의 타고난 권리이다. -간디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민노총 교섭제안, 정부는 시큰둥

노-정 대화 성사 불투명 일자리 지키는 기업에 세제감면 등 제안 다음달 9일까지 시한…파업은 늦출듯

▲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정부 교섭 요구안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 지난 16일 열린 전국노동자대회로 노동계와 정부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9일 대정부 교섭을 제안한 것은 민주노총 지도부의 ‘대화 중시’ 태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일 당선한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은 서민과 사회적 약자도 껴안겠다며 ‘사회연대전략’을 발표하고, 정부와의 대화 방침을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민주노총의 대정부 교섭 요구안은 정부 정책과 정반대인 요구들도 담고 있어, ‘노-정 대화’가 성사될지는 매우 불투명하다......남종영 기자 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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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설명회 파행…반대의견 ‘접근금지’

부산, 공무원·경찰 동원해 시민운동본부 출입 차단 창원, 농민·사회단체 토론자 배제…찬-반 몸싸움

▲ 19일 4대강살리기 설명회가 시민단체 반대 속에서 강행됐다.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지역 설명회(사진 왼쪽)에서는 찬·반 주민들의 마찰이 일어났다. 부산시청에서는‘부산시민운동’회원 100여명이 항의농성을 벌였다. 사진 뉴시스 제공·최상원 기자csw@hani.co.kr

★*…국토해양부의 4대강 살리기 부산·경남 지역설명회가 시민사회단체의 반대속에 파행적으로 열렸다.‘운하백지화 국민행동 경남본부’ 등은 19일 오후 1시30분 설명회장인 창원컨벤션센터 들머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 의견 수렴 없는 설명회는 무효”라며 ‘설명회 중단’을 요구했다. 또 250석 규모의 설명회장에 설명회 시작 30분전부터 500여명이 가득 채우자 주최 쪽의 무성의한 준비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이 상황에서 설명회를 시작하려 하자 경남본부 회원 100여명이 행사장 앞으로 나와 ‘낙동강은 식수다, 건드리지 마라’, ‘사(死)대강 정비사업, 틀림없는 운하다’ 등이 적힌 종이를 들고 설명회를 막았다. 이들은 “농민 없는 설명회는 무효다”, “삽질 설명회냐, 부동산 설명회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설명회 중단을 요구했다...... 이수윤 기자 최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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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트전기 해고자 70일만에 고공농성 풀어

유제휘·이주석씨 건강악화 “복직문제 마무리못해 아쉬움…회사, 계속 외면하면 또 싸울 것”

▲ 옛 전남도청 앞 폐쇄회로 철탑에서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70일 동안 고공농성을 벌여온 광주 로케트전기 노동자 2명이 19일 건강상의 이유로 현수막을 걷고 내려와(왼쪽) 기자들에 둘러싸여 질문을 받고 있다(오른쪽). 광주/뉴시스

★*…땅에 발을 내딛는 순간 어지럼증이 일었다. ㈜로케트전기 해고 노동자 유제휘(39)씨와 이주석(41)씨는 19일 오전 고공농성을 풀었다. 지난 3월 광주시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30m 높이의 철탑에 올라간 지 70일만이다. 이들은 2007년 9월 로케트전기에서 ‘사실상 해고’를 당한 노동자 11명 중 복직되지 않은 7명을 복직시키라고 요구해왔다. 유씨는 이날 “해고 문제를 마무리짓지 못하고 내려와 안타깝다”고 말했다. 유씨 등은 장기간 농성으로 건강 악화를 걱정한 시민·사회단체의 요구에 따라 철탑에서 내려왔다. 이들은 곧바로 광주의 한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건강 검진을 받고 있다. .... 정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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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제품 패션'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한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비움의 미학… 공간을 디자인하다



★*…(위) 서울 종로구 원서동 공간 사옥에는 ‘현대에 구현할 한국적 공간’에 대한 김수근 씨의 고민이 풍성하게 녹아 있다. 김 씨는 이곳에서 설계를 하고, 건축 잡지를 만들고, 지인들과 함께 전시회를 열었다.

(아래) 김수근 씨는 건축재의 본질을 고민한 건축가였다. 경남 마산시 양덕성당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문예진흥회관(현 아르코극장)은 붉은 벽돌을 이용한 그의 다양한 실험을 보여준다.사진 제공 공간사·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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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골목길 뾰족집 ‘눈에 띄네’


★*…일본 도쿄 세타가야 구 ‘에이 하우스’의 은회색 외벽(위)은 보행자에게 골목에 대한 강렬한 기억을 남긴다. 2층 내부(아래)의 시선은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창으로 나뉜다. 사진 제공 후쿠야마 아키텍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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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낙찰가`…유아용비데 150억원에 팔려

▲ `유아용 비데`가 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장에게 150억원에 팔렸다. SBS TV측은 `아이디어 하우머치` 녹화 현장에서 유아용 비데가 방송 사상 최고가인 150억원에 낙찰됐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디어 하우머치`는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실제로 사고파는 TV 장터로 개발자의 기술을 두고 엔젤그룹이 아이디어를 경매를 통해 사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SBS 관계자는 "이 제품은 아기에게 꼭 맞는 크기에 단추만 누르면 따뜻한 물과 바람이 나와 배변한 뒤 아기를 앉혀놓은 채 닦을 수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평상시에는 요람으로도 쓸 수 있다"고 밝혔다.

발명자인 김성욱 씨는 "평소 아기를 키우며 느꼈던 불편함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지난 6년 동안 머리 속으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현실화돼 꿈만 같다"고 말했다. 이 제품 경매가는 1000만원에서 시작해 순식간에 90억원으로 치솟아 녹화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으며 결국 해외에 비데를 수출하는 중소기업 대표 인 김한규 씨가 방송 사상 최고가인 150억원에 낙찰받았다. [김대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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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50만대 판매 돌파

★*…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가 2000년 공개 이후 9년 만에 국내 판매 50만 대를 돌파했다. 현대자동차는 18일 50만 번째로 싼타페를 구입한 정병영 씨(오른쪽)에게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선물했다. 왼쪽은 문용호 현대자동차 판매사업부장. 사진 제공 현대·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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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자인 차별화로 감동줘야”

★*…구본무 LG그룹 회장(오른쪽)이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를 방문해 내년에 시장에 선보일 LG LCD TV의 디자인에 대해 보고받고 있다.사진 제공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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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5.9mm LCD TV 패널 개발

★*…LG디스플레이가 5.9mm 두께의 액정표시장치(LCD)TV 패널을 개발했다. 5.9mm는 지금까지 개발된 LCD TV 패널 중 가장 얇은 것이라고. 이번 패널 생산은 빛의 경로를 바꾸는 투명한 플라스틱 ‘도광판’ 두께를 절반 이하로 줄임으로써 가능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 과정에 LGS(Light Guide Sheet) 기술을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42인치와 47인치 두 종류로 제작됐으며 무게는 각각 6.1kg, 7.3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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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는 가라 ‘손에서 척척’

★*… 20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한양공대 엑스포 2009 행사에서 원자시스템공학부.정보통신학부.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안녕하세요 팀이 스테레오 IR 센서를 이용한 3차원 포인팅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와 같이 마우스나 키보드 대신 특수장갑을 착용한 손가락으로 컴퓨터에 입력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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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도서관으로 오세요.

★*…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 내 디지털도서관이 오는 25일 개관한다. 개관을 앞두고 20일 프레스데이를 진행했다. 2005년 12월 기공해 중앙도서관 내부 광장에 들어선 디지털도서관은 지하 5층, 지상 3층에 다국어정보실, 디지털열람실, 복합상영관, 잔디광장, 한국정원, 디지털북카페, UCC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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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석 샴페인은 어떤 맛

★*… 대한항공은 20일 하얏트리젠시 인천에서 이달부터 국제선 1등석과 프레스티지석에 제공하고 있는 `로랑 페리에` 샴페인 시음회를 열었다. 제공되는 샴페인은 드골 전 프랑스 대통령이 이름 붙인 `그랑 시에클`과 세계 샴페인 판매 1위인 `큐베 로제 브류트`, 998년 영국 찰스 왕세자가 보증한 `브류트 엘페` 등 세 종류다. 시중가는 40만~80만원대. [사진제공 = 대한항공][ⓒ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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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형 LED 동영상 전광판

★*… 20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 LED 엑스포 코리아 2009’에서 모든 방향에서 시청이 가능한 원통형 LED 동영상 전광판 ‘스핀(SPIN)-TV’를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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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냄새 간편하게 없애세요”

★*…생활용품기업 ‘피죤’은 19일 여름철 땀 냄새를 제거해주는 스프레이 제품 ‘스프레이 피죤-쿨데오’를 내놓았다. 피죤은 이날 제품 홍보를 위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내 복합영화관 ‘씨너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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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시대별 캠퍼스 ‘퀸카’패션

★*… 한성대학교는 20일 축제의 일환으로 이색 헤어,메이크업, 패션쇼를 개최, 학생들이 60, 70년대의 미니 스커트, 판탈롱 바지 등 추억 속 복고 패션은 물론 2009년 현재까지 시대를 상징하는 개성있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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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크루즈, '우아한 자태'

★*…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앞)와 스페인 영화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제62회 칸 국제영화제의 'Los Abrazos Rotos(부서진 포옹)' 공식 시사회에 도착, 계단을 오르고 있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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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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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숙인 오바마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일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를 찾은 백악관 직원의 아들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을 수 있도록 허리를 굽혀주고 있다. 백악관 제공/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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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만1000명 추가병력 투입…

아프간 안정화 작전 본격 개시

★*… 칸다하르=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미국이 2만1000명의 추가병력을 아프가니스탄에 배치하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 안정화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15일 제82전투항공여단의 작전지역 배치를 시작으로 후발 부대도 속속 투입되고 있다. 16일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 주 산자라이에서 실시된 미국 캐나다 아프간 연합군의 탈레반 수색 작전 중 캐나다 군인들이 밀밭에서 식량 보급용 헬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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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받기 위해 줄 선 난민 아이들

★*…18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페샤와르 외곽의 유엔 난민 캠프에서 아이들이 빵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가 스와트 밸리 지역을 중심으로 탈레반 무장군에 대한 강경 진압을 지속하며 난민이 증가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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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119주년 맞은 호치민

★*…【하노이(베트남)=AP/뉴시스】 19일, 호치민 탄생 119주년을 맞은 베트남 북부도시 하노이의 호치민 박물관에 베트남 중고교 학생들이 방문, 관람하고 있다.호치민은 1890년 5월 19일 태어나 1969년 9월 3일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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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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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 타고 파리 관광

★*…프랑스 파리 여행객들이 18일 나폴레옹의 무덤이 있는‘레 쟁발리드’앞에서 1인용 소형 스쿠터‘세그웨이’를 타고 있다. 파리시가 운영하는‘세그웨이 투어’는 4시간 이용에 75유로(약 12만7000원)가 든다. /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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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스와트 난민촌

★*…스와트 계곡에서 온 피난민들을 수용키위해 유엔 난민 고등판무관 사무소(UNHCR)가 제공한 텐트들이 2009년 5월 18일 파키스탄 스와비의 초타 라호르 난민촌에 늘어서 있는 모습(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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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에게 물 주는 소녀' 인터넷 화제!

★*… 중국의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한 장의 감동적인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사현장에서 철근을 훔치다 적발돼 나무에 묶여 벌을 받고 있는 남성에게 마실 물을 가져다 주고 있는 한 소녀의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번 다시는 나쁜짓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소녀의 모습이 아름답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과, 한편으로는 "도둑에게 동정은 필요없다" "혹시 조작된 사진 아니냐" 등의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해당 사이트 캡쳐화면) / 조선닷컴 미디어1팀 정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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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성들의 사진 유포, '지울 수 없는 멍 남겨…'

▲ 지난 8일 중국의 한 남성(닉네임 garros)이 자신과 헤어진 여성들의 사진과 개인정보를 인터넷에 유포한 사건이 일어났다.

★*…유포된 사진은 약 2년 반 정도 교제해온 여자친구의 것인데 그 중에는 일부 보기 민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들도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지만 블로그 등에 무차별적으로 공개 확산된 개인정보때문에 피해 여성의 정신적 충격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당 사이트 캡쳐화면) / 조선닷컴 미디어1팀 정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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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안전관련 뉴스'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인도네시아 군용기 추락…최소 78명 사망


▲ 밤방 소엘리스티오 인도네시아 공군 대변인은 인도네시아 공군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이날 오전 6시30분(한국시간 오전 8시30분) 이스와휴디 공군기지에서 5∼7㎞ 떨어진 곳에 추락하면서 수 채의 주택을 덮쳤으며 이후 화염에 휩싸인채 불타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그는 최소 15명은 목숨을 건졌지만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들이 많아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소엘리스티오 대변인은 승무원 11명과 승객 99명 등 최소 110명이 수송기에 탑승해 있었다며 이들은 공군 장병들 및 그 가족들이라고 말했다. 승객 중에는 어린이도 10명이 포함돼 있었다. 사곰 탐보엔 인도네시아군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수송기의 상태가 양호했으며 날씨 또한 매우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지의 메트로 TV는 군용기가 추락하면서 몇 채의 주택을 덮쳐 지상에 있던 주민 최소한 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었다.

현지 행정 책임자인 와르디는 메트로 TV에 군용기가 완전히 파손돼 꼬리 부분만이 남았다고 밝혔다.소엘리스티오 대변인은 이 군용기가 정기적인 훈련을 위해 자카르타를 출발해 자바섬으로 가던 중이었다고 말했다.한편 차피 하킴 전 인도네시아 공군 사령관은 추락한 군용기는 1980년대 미국에서 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인도네시아는 항공 안전 및 정비 상태가 좋지 못해 민항기 및 군용기 모두에서 잦은 항공기 사고를 빚어왔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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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내전 종료… 남은 건 잿더미뿐

★*… 물라이티부=AFP연합/ 스리랑카 정부는 19일 타밀반군 지도부 전원을 사살했다며 내전 종료를 공식 선언하고 사살된 반군 지도자와 치열한 전투를 벌인 지역의 사진을 공개했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버려 쇠붙이만 남은 차량이 당시 격렬했던 최후의 전투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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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또 총기사고… “큰일날 뻔”

★*…미국에서 학내 총기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18일 총기사고가 발생한 루이지애나의 라로즈 컷오프 중학교에서 한 어머니가 딸(오른쪽)이 무사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안도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경 이 학교를 다니는 남학생이 교실에 뛰어들어 교사를 향해 총을 발사하고 자살을 시도했다. 해당 교사는 이 학생을 가르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총알이 빗나가 교사는 무사했지만 학생은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라로즈=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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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안전관련 뉴스'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같은 물, 다른 가격! 생수 고발


» 같은 물, 다른 가격! 생수 고발 ▶

★*…소비자 고발(K2 밤 11시5분) 생수의 검은 비밀. 국내 먹는 샘물 시장은 약 5000억원 규모. 생수는 매출이 탄산음료를 넘어선다. 생산업체만 70여곳이고 해마다 규모가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취재진은 같은 브랜드를 달고 있으면서도 4~5군데의 서로 다른 제조업체에서 생산하는 생수를 발견했다. 한 제조업체에서 여러 브랜드에 생수를 공급하는 경우도 많았다. 결국 소비자들은 똑같은 생수를 다른 가격을 주고 사게 되는 것이다. 또 시중 생수 24종을 수거해 수질검사도 의뢰했다. 팔리는 생수들의 안전성은 어떨까.

한편, 수만원대 저가 유모차도 들여다본다. 저가 휴대용 유모차를 구입해 유해 화학물질이 검출되는지 시험해보니 시험을 의뢰한 7대의 유모차 중 6대의 각 부분에서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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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낸 ‘盧생가’


★*… 권양숙 여사의 재소환을 앞두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서 진행 중인 노 전 대통령 생가복원사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은 인부들이 생가 지붕을 손질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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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충격 엽기 코미디'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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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벤치.의자 공모전 대상작

★*… 서울시는 올해 벤치.의자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으로 93점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청계천 옹벽에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 변형이 가능한 ‘D.I.Y(Do It Yourself) 벤치(조준희 등 3명)’에 돌아갔다. 이 작품은 일반 벤치에 놀이와 ‘D.I.Y’ 개념을 결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은 대상작.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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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밍크고래

★*…지난 18일 전남 여수시 돌산읍 두문포 앞 3㎞ 해상에서 죽은 채 발견된 밍크고래. 이 고래는 몸 길이 4.7m, 둘레 2.5m로 발견 당시 배 부위에 1m 가량 줄에 긁힌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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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챔피언 돌고래, 450m 코끝으로 사람 밀어

▲ 이탈리아의 돌고래 조련사가 돌고래 두 마리의 힘을 이용해 450m 거리를 이동해 이 부문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18일 이탈리아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돌고래 수영 세계 기록'을 경신한 이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돌고래 조련사로 일하고 있는 35살의 시모네 아리고네.

★*…그는 최근 돌고래 수족장에서 킹과 파코라는 이름의 돌고래 두 마리와 함께 세계 기록 도전에 나섰다. 아리고네는 돌고래 두 마리의 코끝에 자신의 다리를 걸치고 물 속에서 450m를 연속 수영했다. 일반적인 돌고래 조련사들의 돌고래 수영 거리는 약 50m에 불과하며 종전의 세계 기록은 60m였다.돌고래의 코끝에 발을 걸치고 물속을 유영한 아리고네는 세계 기록 경신을 기념해 킹과 파코에서 특별식으로 '참치'를 선물했다고. (사진 : 돌고래 두 마리와 함께 세계 기록을 경신하는 장면) 유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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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잘 자라다오”

★*…충북 충주 시민들이 20일 토속어종 보호를 위해 가금면 탑평리 탄금호에서 새끼 뱀장어 12만 마리를 풀어넣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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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목어의 귀소

★*… 열목어의 귀소 새 생명을 낳으려면 혹독한 아픔과 끊임없는 도전을 이겨내야 한다. 산란기를 맞은 열목어 한 마리가 19일 오전 강원 홍천군 칡소폭포의 거센 물줄기를 거슬러 물 밖으로 튀어오르고 있다. 물이 맑고 수온이 낮은 계곡에 사는 열목어는 환경오염 등으로 분포지역이 점점 줄어 희귀 보호어종으로 지정돼 있다. 홍천/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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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만 반가운 철새

★*…희귀 여름철새인 흰눈썹황금새 수컷이 19일 경남 창원시 인근 야산 등산로에서 카메라에 잡혔다. 흰눈썹황금새 부부는 최근 등산로에 매달아 놓은 인공 둥지에 알 4개를 낳아 부화시켰다. 암컷이 새끼를 돌보는 사이 수컷이 주변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경남도청 소속 생태사진가 최종수 씨 제공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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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물 좀 틀어주세요

★*…여름이 시작된다는 `소만`을 이틀 앞둔 19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수도꼭지 앞에서 참새가 물을 찾고 있다. [김호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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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비행’ 뒤집혀 나는 기러기 포착, 강풍에 몸통 뒤틀려

▲ 하늘을 뒤집혀 나는 새의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영국의 한 언론이 19일자 기사에서 보도했다.

★*… 이 장면을 포착한 사진작가 브라이언 맥팔레인 자신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회색 기러기는 몸이 뒤집혔다. 발이 하늘로 뻗어있고 등이 지면을 향해 있다. 그런데 머리는 정상(?)이다. 몸이 뒤집히자 목을 뒤틀어 정상적 시야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촬영자에 따르면 대단히 강한 바람에 휩쓸리는 순간 기러기가 뒤집혔다고 한다.

혹시 사진은 조작된 것이 아닐까? 언론과 인터뷰한 조류학자 폴 스탠클리프는 기러기가 뒤집힌 채 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높은 곳에서 급히 하강해 땅에 내려앉을 때 공기압을 줄이기 위해 몸을 뒤틀고 뒤집는 기러기를 여러 차례 봤다는 것. 그러나 조류 관찰 36년 경력의 학자에게도 공중에서 뒤집혀 나는 기러기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은 처음 보는 놀라운 ‘작품’이 아닐 수 없다고 한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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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새끼 재규어

★*…19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티어파크(Tierpark) 동물원에서 촬영한 새끼 재규어들의 모습. 지난 4월 16일 태어난 이 새끼 재규어들은 아티에로, 후마네스, 발디비아다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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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판다곰들

★*…19일(현지 시간) 대만 타이베이 시립 동물원에서 판다곰 ‘투안투안(團團)’과 ‘위엔위엔(圓圓)’이 나란히 앉아 있다. 이 판다곰들은 중국이 대만에 선물한 것이며 중국어로 투안위엔(團圓)은 ‘다시 모이다’라는 뜻이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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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얼린 사람 잡히기만 해봐!’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18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 아비브 인근의 라마트 간 사파리에서 시리아 갈색곰 한 마리가 과일과 생선을 얼려 만든 간식을 먹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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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질주하는 대관령 한우들

★*…겨우내 축사에서 생활하던 한우들이 20일 푸른 초원으로 나와 풀을 뜯고 있다. 해발 800m에 위치한 대관령에 위치한 한우시험장에서는 이날 남부 평야지역보다 한달 가량 늦게 첫 방목을 시작했다. (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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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눈물

★*… ‘제3차 C40 세계도시 기후정상회의’가 개막한 19일 오전 회의장인 장충동 신라호텔 앞에서 C40 회의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가 한강운하, 북한산 관통터널 등의 무차별적인 개발로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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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태양 날씨, 80여년만에 가장 냉랭”

미국 우주날씨예보센터, 새 활동주기 진입 예측 ‘무흑점’ 현상 26개월째…지구 냉각효과 기대도

▲ 강한 태양풍으로 지구자기장 교란을 일으켜 위성통신 장애 등 사태를 초래했던 2003년 10월 당시의 태양흑점 영상. 강력한 흑점이 눈에 띈다.(왼쪽) 최근인 지난 3월27일에 촬영한 무흑점 태양 표면의 모습.(오른쪽) 천문연구원 제공

★*… “흑점 없는 태양의 조용한 새 출발?” 태양 표면에 흑점이 나타나지 않는 ‘무흑점' 현상이 26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태양 활동이 한 주기를 마치고 새 주기에 접어들었으며 2013년 5월께 극대기를 맞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지난 8일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우주날씨예보센터는 기존 예측을 대폭 수정한 태양 활동 예보를 이렇게 밝혔다. 예보센터는 24번째 주기에 든 태양 활동이 “1928년 이래 가장 조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오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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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망원경 새로 태어났다

핵심부품 교체 등 닷새만에 수리 완료

▲ 미국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의 우주인이 17일 우주유영을 하면서 허블 우주망원경을 고치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우주선 창문 밖에서 우주선 안의 동료들에게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나사 제공/AP 연합

★*…허블 우주망원경이 새로 태어났다. 지난 11일 미국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를 타고 우주로 날아간 우주인들이 18일 노후한 허블망원경을 전면 개량하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에이피>(A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지난 13일 지구 상공 560㎞ 궤도에 있는 허블망원경을 붙잡아 우주유영을 하면서 수리 작업을 한 지 닷새만이다. 우주로부터 “임무 완료”라는 보고가 날아들자,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휴스턴 우주센터에서는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1990년부터 우주를 향한 인류의 눈 구실을 해온 허블망원경은 이번에 이름만 그대로일 뿐, 사실상 새 제품으로 거듭났다. 16년 된 카메라와 5년째 고장이던 분광기 등 핵심부품이 교체됐고, 각종 센서와 보호장비, 배터리, 자이로(회전 나침반), 컴퓨터 등 부속 장비도 최신품으로 바뀌었다. 허블망원경은 이번 수리로 성능을 크게 높이고 수명도 5~10년 연장했다. 나사가 이번 프로젝트에 들인 비용은 총 10억달러(약 1조2600원)에 이른다.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우주인 존 그런스펠드가 우주유영중 실수로 망원경 안테나에 부딪혀 훼손할 뻔한 것이다. 동료 우주인들은 “망원경과의 굿바이 키스라고 생각하라”며 유머로 격려했다.나사는 오는 2014년 허블망원경을 대체할 제임스 웹 망원경을 우주로 쏘아올릴 계획이다. 조일준 기자 ilj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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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속 로봇 다치코마 재현

★*… [팝뉴스]SF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에 나오는 로봇 '다치코마'가 영화 속 크기 그대로 현실에 등장했다.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다치코마 로봇'은 지난 주말 일본 도쿄에서 열린 디자인 쇼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었다.

1:1 크기로 재현된 다치코마 로봇은 일본의 한 애니메이션 팬이 직접 만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4개의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있고 로봇에 탑승한 사람이 조이스틱으로 조종이 가능하다고. '다치코마'는 바퀴가 있는 4개의 다리가 있는 로봇으로, 공각기동대를 통해 전 세계에 많은 '팬(?)'을 확보한 인기 로봇 캐릭터 중 하나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다치코마 로봇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제작자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사진 : 1:1 크기로 재현된 '다치코마 로봇')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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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우리는 하나란다”

★*… ‘우리는 지구촌 시민!’ 이라는 다문화 캠페인 행사에 참가한 결혼이민여성들이 19일 오전 중구 명동 대한여자기독교청년회(YWCA) 연합회 앞에서 베트남 전통 모자를 아기에게 씌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제2회 ‘세계인의 날(Together Day)’을 하루 앞두고 결혼이민여성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문화교류 행사로 마련됐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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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장난감 기증

★*…무균 포장팩 기술업체인 존 스트롬 블라드 테트라팩 코리아 사장은 20일 서울시 보육정보센터 `녹색 장난감 도서관`에 재활용 교육용 색칠공부책 3000권과 친환경 장난감 100여 점을 기증했다. [사진 제공 = 테트라팩]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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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비탄 특수어린이 대잔치 개최

★*… 19일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와 한강유람선에서 심신장애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키비탄 특수어린이 대잔치’가 열렸다. 국제키비탄 한국본부(총재 남종우)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심신장애 어린이와 부모를 위해 매년 열린다. 키비탄은 시민의식을 뜻하는 라틴어 ‘civitas’에서 나온 말. 국제키비탄은 불우이웃을 돕고 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1917년 미국에서 창설됐고 한국본부는 1975년 설립됐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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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명동·삼계정수장 시설견학 '줄이어'

★*…전국 최초로 물 박물관을 건립한 김해시 명동·삼계정수장이 타 지역 지자체를 비롯해 대학 및 유치원, 사회단체 등의 잇따른 방문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같이 명동·삼계정수장이 타지역 지자체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시설규모 확장에다 입상활성탄 여과시설, 오존시설 등 고도의 정수처리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

20일 시에 따르면 현재의 삼계정수장은 1935년 구산수원지 급수 개시로 1일 1,200톤에 이어 1984년 상수도 확장으로 1일 1만5,000톤 공급을 한데 이어 1992년 시설 확충으로 1일 6만600톤을 공급하고 또다시 2000년 12월 16만5,000톤 규로로 확장,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박병삼 기자 동이@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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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어린이 서울 나들이

★*… 20일 오전 ‘도서·벽지 어린이 도시 문화 체험 투어’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서울 용산구 용산동 전쟁기념관에서 6·25전쟁 조형물을 바라보고 있다. 심만수기자 panfocu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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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책 읽지 않는 현상은 고민 없는 수동적인 삶 반영”

★*…13일 오후 7시 서울 동작구 상도동 숭실대 근처 북카페에 숭실대 독서토론 동아리 ‘수다클럽’의 멤버들이 모였다. 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이 모임을 찾는 초창기 멤버 이장섭 씨(윗줄 왼쪽 끝)는 “독서를 하면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볼 수 있어서 계속 이 모임에 나온다”고 말했다.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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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대학 총장 한자리

★*…20일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U21 세계대학 총장 기자회견’에서 이기수 총장이 세계 유명 대학 총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데이비드 이스트우드 영국 버밍엄대 총장,티모시 오셰이 영국 에든버러대 총장,이기수 고려대 총장,존 카스틴 미국 버지니아대 총장, 데이비드 그린어웨이 영국 노팅엄대 총장, 탄 싱가포르국립대 총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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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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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0 세계도시 기후정상회의’ 서울서 개막

★*…19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서울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에 참석한 한승수 국무총리,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왼쪽부터)이 손뼉을 치며 개회를 환영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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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아버지의 황혼 결혼식

★*… ‘아름다운 결혼 추억 만들기’라는 이름의 합동결혼식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총회관에서 열려 신부들이 부케를 신랑에게 던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거나 40년 이상 가정을 지켜온 서초구 관내 노부부 5쌍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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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공원에 실개천 조성

★*…경남 합천군이 일해공원 내에 4억원을 들여 300m의 실개천과 4m 높이의 인공폭포 등을 조성해 개방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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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 이전

★*…허병익 국세청장 직무대행(맨 왼쪽)이 20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로 이전하는 광주지방국세청 입주식에 참석해 김광 광주지방국세청장(가운데) 등과 함께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허 대행은 세무관서 인력을 비상체제로 배치해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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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삽시다'. / '잊지 맙시다'.

도의(道義)란 전쟁에서는 금지물이다. -간디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어린이대공원 박재혁의사 추모식

★*… (사)3·1동지회는 지난 18일 박재혁 의사 순국 88주년을 맞아 박재혁의사 추모봉행위원회(위원장 김임식 동의대 이사장)와 함께 어린이대공원 박 의사 동상 앞에서 추모식을 거행했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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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 하니 인생 2막이 신바람

★*…18일 오후 성북구 장위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실버남성 요리교실’에서 수강생들이 요리를 만들어 보고 있다. 성북구가 지난해 10월부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열고 있는 이 강좌는 경기 안양시에서도 수강생이 찾아오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 제공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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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에 좋은 음식 먹어 보세요

★*…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암센터가 20일 마련한 ‘암환자를 위한 Food Cooking 페스티벌’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암환자 추천 식단을 살펴보고 있다. 식이요법이 특히 중요한 위암 대장암 환자들을 위한 수술 직후, 퇴원 후, 항암 치료 때의 추천 식단과 조리시연회, 영양 상담 등이 펼쳐졌다. 윤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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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통 모아 경제 살리자”

★*… 19일 오후 경남 마산시청 대회의실 입구에서 시민들이 그동안 집에서 모은 동전이 든 ‘경제살리기 100만 희망저금통’을 쌓고 있다. 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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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전띠 잇기'

★*…대현프리몰(지사장 홍성곤)은 지난 18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2동 동사무소에서 5월 가정의 달 행사로 진행한 '사랑의 동전띠 잇기'에서 얻은 기부금 전액을 결식아동 10명에게 전달했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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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들의 ‘독도사랑’

★*…‘나라사랑 학교사랑, 역사현장체험 탐방’에 나선 성신여대 학생들이 19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로 가는 선상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독도 = 신창섭기자 bluesk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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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스포츠'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 이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FC서울 마스크 입국

★*…FC서울 선수들이 18일 저녁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 오사카 감바와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해 입국한 것. 마스크는 오사카를 비롯한 일본 간서지역에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 경기는 20일에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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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체온 검사받는 데닐손

★*…신종플루가 일본 오사카(大阪)와 효고(兵庫)현 등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며 감염자가 2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일본 가와사키에서 AFC대회 조별경기을 마치고 20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포항스틸러스의 데닐손 선수가 공항검역관으로부터 체온검사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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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서울 김주리

★*… 19일 오후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2009 미스코리아 서울 예선대회에서 미스서울로 선발된 김주리가 수영복 심사를 받고 있다. /인터넷 한국일보 제공

미스 서울, 영광의 얼굴들

★*… 19일 오후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2009 미스코리아 서울 예선대회에서 미스서울로 선발된 참가자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미 박예주, 선 박시원, 진 김주리, 선 왕지혜, 미 이윤경, 미 김은수. /인터넷 한국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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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서울진 김주리 관심 폭발


▲ 2009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한 김주리(21)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김주리는 지난 19일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열린 2009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 대회에서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김주리는 영어와 러시아어 등을 구사하는 재원이다. 김주리는 “본선에서도 입상해서 꼭 세계대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세우겠다”며 “미스코리아 입상을 발판으로 세계적인 발레 학교를 설립해 한국인의 예술성을 전세계에 드높이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진출처=김주리 미니홈피)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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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귀여운 병아리 같죠?

★*…[연합]20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캐주얼 여성브랜드 볼(VOLL) 미니패션쇼에서 참석한 배우 김희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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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주는(?)' 여고생들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영화 '여고괴담5 : 동반자살'(감독 이종용, 제작 씨네2000)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여고괴담 다섯번째 이야기-동반자살'은 죽을 때도 함께 하자는 피의 우정을 맹세한 친구들 중 한명이 먼저 자살을 한 후 남겨진 친구들에게 찾아온 의문의 죽음과 공포를 그린 호러물로 오는 6월 18일 개봉된다. /조선일보 J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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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경 축제 레저'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개막

독도 향해 돛을 올려라!

★*…대한요트협회 주최 ‘2009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19일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개막돼 참가 선수들이 인쇼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0개국에서 40개 팀 260명이 참가해 25일까지 포항-울릉도-독도 구간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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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동해 바닷길을 가르면서 독도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요트대회가 열린다.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스포츠 축제다. 올해 2회를 맞는 2009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총상금 4800만원)로 20~25일 포항을 출발해 울릉도와 독도를 경유해 돌아온다.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영국, 미국, 캐나다, 타이 선수들이 탄 23척의 요트가 우승을 다툰다. 국제요트연맹(ISAF)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장거리 대회로, 1구간(포항~울릉도 210㎞)과 2구간(독도~포항 240㎞)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울릉도에서 독도까지는 엔진으로 가며, 기록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19일 개막식에는 워밍업으로 포항 북부 해수욕장에서 영일만 레이스가 펼쳐졌다. 글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사진 포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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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페리토 모레노빙하

★*… 아르헨 빙하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로스글라키아레스국립공원 페리토 모레노빙하 앞에 선 한 관광객(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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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역사 문화 예술'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고품격 'Netizen Photo News' -----  
‘쌍석불’

★*… 지리서인 ‘조선환여승람’ 영천편에 기록된 쌍석불로 추정되는 불상. 이 불상은 경북 영천시 임고면 효리의 한 암자에서 발견됐으며 좌상과 입상이 나란히 배치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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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전 마을 유적 통째발굴


★*…2천년전 마을(취락) 유적이 통째로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대전서남부지구 택지개발사업부지로 선정한 유성구 용계동 산1-15번지 일원에서 발굴됐다. 주거지는 약 350기였다. / 중앙문화재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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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박물관 부민캠퍼스로 옮겼어요”

★*… 대학 박물관 중에서 가장 많은 유물을 보유하고 있는 동아대 박물관이 19일 기존의 구덕캠퍼스에서 부민캠퍼스로 이전해 개관됐다. 관람객들이 삼국시대 독무덤을 살펴보고 있다.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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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의 날 기념식 “이런 악기 보셨나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퓨전 타악그룹 ‘카타(KaTA)’가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무선터치드럼, 무선드럼 등 휴대용 디지털 악기로 퍼포먼스를 벌였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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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한복 나부끼는 청계천

★*… 19일 서울 청계천 수표교와 관수교 사이에 설치된 꽃무늬 염색원단으로 제작한 한복 100벌이 봄바람에 나부껴 점심시간 청계천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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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 먹어볼래

★*…[뉴시스19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국립무용단(예술감독 배정혜)의 앵콜기획공연 'Soul 해바라기' 프레스리허설이 열렸다.

23일까지 열리는 'Soul 해바라기'는 인간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한 그리움이라는 정서를 모티브로 서정과 역동의 재즈 음악과 가야금, 타악의 전통음악이 융합되어 한국적 정서와 문화를 진지하고 위트가 있는 춤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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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회례연

★*…20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세종 15년 회례연(會禮宴)`을 고증한 공연 `세종, 하늘의 소리를 듣다`의 프레스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다. 회례연은 설날이나 동짓날 문무백관이 모여 임금에게 배례한 뒤 열던 잔치다. [연합뉴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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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상생의 두드림

★*… 제주시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가 19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행복한 밥상을 위한 도농 어울림마당’을 주제로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난타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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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임시수도 청사 ‘박물관’으로

동아대, 부민동 청사 내부개조 국보 2점 포함 3만여점 소장

▲ 부산의 옛 임시수도 정부청사가 대학 박물관(사진)으로 바뀌어 19일 문을 열었다. 동아대는 80억원을 들여 2004년 12월부터 4년 반에 걸친 공사 끝에 부산 서구 부민동 부민캠퍼스 안의 옛 임시수도 정부청사를 대학 박물관으로 새로 단장한 뒤 이날 오후 재개관식과 함께 문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건물은 애초 일제강점기인 1925년 경남도청사로 지어졌던 르네상스 양식의 3층 붉은 벽돌 건물이다.

★*… 한국전쟁 때엔 임시수도 정부청사로, 1980년대 이후 법원 청사로도 이용됐던 이 건물은 2002년 동아대가 그 일대 터와 함께 사들여 부민캠퍼스를 조성함으로써 대학 박물관으로서 새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 건물은 현재 국가등록문화재 제41호로 지정돼 있다.

..........부산 임시수도 청사 ‘박물관’으로 동아대, 부민동 청사 내부개조/ 한국전쟁 때엔 임시수도 정부청사로, 1980년대 이후 법원 청사로도 이용됐던 이 건물은 2002년 동아대가 그 일대 터와 함께 사들여 부민캠퍼스를 조성함으로써 대학 박물관으로서 새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 건물은 현재 국가등록문화재 제41호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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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세운상가 자리에 `초록띠 공원` 조성

★*…종묘와 남산을 연결하는 `세운 초록띠 공원(세운 녹지축)` 조성사업의 1단계 사업이 완료된 가운데 20일 오전 서울 장사동 녹지광장 현장에서 열린 세운 초록띠 공원 준공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박진 종로구 국회의원, 김기성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잔디깔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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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재미나는 'Netizen시사만평-'떡메'를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 '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바쁘신, 예지의 회원님들 사이에 특히,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만드는 곳 아셨으니 앞으로는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카페와 회원간 서로사랑하며 만사 잘 풀리는 성공의 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제 'Netizen Photo News' 만드는 곳 아셨지요.
연결에 넣어 두시고 날마다 공짜로 보세요~ .  



오늘의날씨 오늘의스포츠 오늘의운세 뉴스더보기
산책길에서마시는 시원한 약수같은, 
  한마디 명언이 오늘을 함께합니다.
 
뽐내는 것과 거만한 것은 
객기 아닌 것이 없으니 
이 객기를 굴복시켜 물리친 
뒤에야 정기가 피어난다.
욕망과 생각은 
다 망심에 속하는 것이니 
이 망심을 소멸시켜 없앤 
뒤에야 진심이 나타나리라.
 
-채근담- - - - - -
'한국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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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신비의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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