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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

회기로 2010. 1. 27. 10:56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
■ Surtsey (아이슬란드)


1963년에 해저화산의 분화로 형성된 Surtsey섬은.
처음에는 불모한 대지었다.

하지만, 드디어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 Socotra (예멘)

Suquara섬은 「인도양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리어지고 있으며
식물의 37% (825종류), 파충류의 90%가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다.

해양에는 253종류의 산호, 730종류의 근해물고기,
300종류의 갑각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이미 섬의 75%가 자연보호구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 Saryaka (카자흐스탄)

Saryaka는카자흐스탄 북부에 분포되어 있는
대 초원과 호수군을 일컫는 말이다.

20만헥타르이상의 평원이 펼쳐져 있는 중앙 아시아.
텐기스호수는 1600만마리를 넘는 새의 서식처이며,
물새둥지가 몇십만개가 넘게 퍼져 있다.




■ Joggins Fossil Cliffs (캐나다)

 
노바스코샤(Nova Scotia) 주 Joggins에 있는
높이 23m의 절벽으로부터,
막대한 양의 동식물·어개류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

「석탄기 의 갈라파고스」라고 부리고 있으며,
당시의 생태계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써 많은 학자들이 찾고 있다.




■ 살도나의 지각구조경계 (스위스)

스위스의 핏츠, 살도나를 중심으로 한 지역은
알프스의 형성을 잘 관찰할 수 있는 장소이다.
 

 
■ 산청산(三清山) 국립공원 (중국)

산청(三淸)산은 도교의 명산이며,
「국가중점풍경명승구」에도 지정되어 있다.

화강암이 임립하고,
마치 산수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다.
 
 
 
■뉴칼레도니아의 석호 (프랑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에 뒤잇는 산호초로서
세계 2번째의 길이를 자랑하는 것이 뉴칼레도니아·배리어·리프이다.

2002년에 프랑스 정부는 뉴칼레도니아의 산호초을
세계유산으로 지정해 줄것을 건의했다.
그리고, 2008년에 드디어 자연유산에 인정되었다.
 

 
■ 오오카바마다라 생물보호구역 (멕시코)

북미와 남미에 걸쳐서 서식하는
나비인 오오카바마다라(모날카나비)는
캘리포니아주나 멕시코의 미쵸아칸주에서 월동한다. 

이 때는 나비가 나무가지에 주렁주렁 달려 있으며,
너무나 많은 나비가 가지에 붙게 되면
가지가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꺽일 때도 있다고 한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susyy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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