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국의 피라미드?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는 시안(서안)의 피라미드. 서안(西安) : 흔히들 장안이라고 알고 있는 곳이죠. 중국 산시 성[陝西省]의 성도(省都). 전한(前漢)의 수도였던 장안성(長安城) 서쪽의 장안이라...? 동쪽의 장안도 있었단 말쌈?^^ 여하튼 간혹 머리가 복잡하고 해결점이 보이지 않을 때 자신이 저 하늘 높이 구름 위에서 자신을 내려다 본다는 생각으로 현실을 직시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기도 합니다. 자 그럼 저 하늘 위에서 큰 것중에 큰 것을 찾아 봅시다. 구글어스로 지구를 날라다니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제 아들은 이제 여섯살인데 지구를 조그마하게 해서 마우스로 지구를 맘대로 돌리는 게 잼있나 봅니다. 서안의 피라미드중 큰것은 기자 피라미드 보다 2배이상 크다고 합니다. 적벽돌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중국에서는 최근까지 비밀로 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피라미드를 없애 버렸고, 없애는 중입니다. 혹은 나무를 심어서 산이라고 우기기도 합니다. 혹은 bc200년경의 중국왕조의 것이라고 하지만, 외국인의 접근을 금하고 있습니다. 위성사진은 해상도가 1043 인데 클릭하시면 원 크기대로 보일런지 모르겠습니다. 시안의 피라미드로 정북 방향으로 서 있습니다. 계단층도 보이는 군요( 중국식 흙무덤이 아니라는 말쌈^^) 독일 학자가 옛날에 몰래 찍은 건데, 위의 항공 사진과 같은 것 같습니다. 엄청 크네요^^, 중국놈들이 나무심어놓고 산이라고 우길만 합니다. 근처 주민들은 피라미드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다 더군요. 하도 흔한것이라서 ㅎㅎ흑 1934년인가? 여하튼 독일 공군 조종사에 의해서 최초로 찍힌 중국 피라미드 사진이라는 군요 당시 대충 80여기 이상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독일 학계에서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중국에서 계속 발뺌중이랍니다. 피라미드 뒤쪽 멀리 보이는 잔해가 파괴한 흔적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앞쪽에도 발굴 흔적 같지만 뭔가 있었던 흔적 같습니다. 시안 프라미드 과거와 현재 입니다. 오리온좌 배치로 유명한 사진입니다. 최근에는 잘도 위장을 해 놓아서 좌표를 알고 찾지 않으면 찾기 힘들 겠군요. 상대적으로 아주 조그마하게 보이는  피라미드들은 다 파괴가 된것 같습니다. 작은? 피라미드가 얼마나 많았는지 좀 큰 사진으로 볼까요? 뭐 남의 나라 피라미드 없애는거 신경 쓸 필요 없을지도 모르지만, 여러 정황상 적어도 5000년 이전의 고조선의 유물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단순히, 믿거나 말거나 정도의 수준은 아닌것 같더군요. 반파지역이라는 군요. 1,2,3,4,5,6은 오리온좌 표시입니다. 자, 그러면 서방에서 자꾸 개방을 하라니깐 나무를 심어 놓고 산이라고 우기는 현장을 봅시다. 복토를 해서 계단층을 없애고 나무를 심었다네요. 그런데, 나무가 자라게 되면 뿌리를 내릴꺼고, 그러면 피라미드가 파괴 된다고 걱정이 많습니다. 지나 놈들, 지들 조상묘가 아니니깐 저 딴 짓을 하는 겁니다. 그니까, 적어도 화족의 묘는 아닙니다. 간혹 외계인의 것이라는 분도 계신데,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역시 중국학자가 몰래 찍은 초기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은 곳으로 생각됩니다. 역시 독일 학자의 사진이군요. Hartwig Hausdorf. 저 때 부터 위장을 했는데, 몇십년이 지난 지금 나무들이 얼마나 자랐으며, 뿌리를 얼마나 내렸을 까요. 서안 동남쪽으로, 지나인들이 한선제릉이라고 우기는 곳입니다. 항공사진으로는 지나인 전통의 흙으로 만든 무덤이라고 우겨도 구분이 안가지만, 실사 사진으로는 기단 흔적이 보입니다. 아무리 봐도 둥글지는 않고 사각뿔모양이죠?^^ 북중국의 피라밋으로 역시 독일 학자가 옛날에 찍은 겁니다. 최근 사진 자료들은 없습니다. 외국인들은 근처에 접근도 못한답니다. 한때 진시황의 유적으로 보고 발굴하다가 몇일만에 발굴을 중단했다는 곳으로 사료됩니다. 상대적으로 소규모인 피라미드 군락입니다. 안타깝게도 파괴된 흔적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마을과 가까이에 피라밋이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압침 표시 있는 곳이 파괴된 흔적입니다. 여러 파괴 흔적으로 의심가는 곳이 있지만, 확인 할 수 없슴이 그냥 안타깝기만 합니다. 설사 고조선의 문명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정도면 세계의 문화 유산이라 하겠습니다. 기자의 피라밋 정도는 우서운 정도입니다. 역시 오른쪽 상단에 파괴흔적입니다. 오른쪽 아래는 발굴을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발굴 끝나면 역시 파괴할런지도... 역시 우측 상단에 파괴 흔적, 위의 위의 사진과 같은 곳이군요. 아직 까지 파괴의 흔적이 좀 확실치 않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예쁘게도 절단해 놓고, 논으로 위장했군요. 아니, 논으로 사용중인가 봅니다. 정말 피라밋 흔적이냐구요? 피라밋 맞습니다. 맞고요^^ 그래도 행여나 싶어서 좀더 고도를 높여 봤더랬습니다. 다른 피라밋의 모양이 뚜렸합니다. 그냥 흙산이면 저렇게 각진 모양으로 몇천년동안 유지 못할겁니다. 게다가 꽤 큰 피라밋으로 보여집니다. 위에 위에 위에 위에 나왔던 사진을 왼쪽으로 좀더 옮겨 보았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파괴흔적은 아까 보신곳이구요, 왼쪽 하단의 파괴 흔적에는 나무를 심어서 위장을 하고 있습니다. 도무지 왜 파괴를 하는지 이해가 가십니까? 그리고 왜 숨길려 하는지? 그리고, 몇년전 잇슈가 되었던 일본 오키나와 바닷속 피라밋 유적입니다. 저걸 보고 자연스럽게 생긴 단층이라는 데^^ 그리고 티벳에도 있습니다. 티벳의 제 4단군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만주 집안 지역 피라미드 입니다. 중국에서는 고구려의 것이라고 하는데 더 이전의 것일수도 있습니다. 귀족과 평민들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독일에서 계속해서 공동 발굴을 하자고 하니깐 댐을 만든다는 이유로 수몰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독일 학회에서 계속 항의 하니깐 수몰 전의 사진을 보내준거랍니다.  최근에는 물을 다시 뱄는데 저 모습 저 대로 있답니다. 여하튼, 지나놈들 나쁜 넘들입니다. 최근 북한은 고구려가 한때 베이징까지 지배했었다는 학설을 내 놓았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사학계는 관심이 없다고 하는 군요. 물론 재야 사학계는 예외지만... 자 그럼, 고조선 시대의 유물로 보이는 시안(장안 : 고조선의 두번째 수도였다고 재야 사학계는 주장합니다.)을 떠나서 이제 고구려 시대로 가 보겠습니다. 고구려 시대 하면 떠 오르는 분. 연개소문^^ - 불행히도 연개소문은 죽자말자 나라가 망하는 관계로 피라밋을 지을 여건이 안되었겠고, 광개토 대왕과 장수왕릉으로 보이는 피라밋을 살펴 봅시다.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고구려 장군총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중국이 유네스코에 문화 유산으로 등록했습니다. 현재 장수왕의 것이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장군총 옛날과 현재 사진입니다. 한 짱께놈이 돌을 하나 빼 가서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돌들이 삐져 나와 한쪽이 약간 쳐져 내렸답니다. 나쁜 짱께놈입니다. 몇 톤이나 되는 돌을 어케 가져 갔을까요. 장수왕릉과 이집트 피라미드 초기의 기단식 구조 비교입니다. 장군총과 서안의 피라미드 비교입니다. 오른쪽 서안의 피라밋은 오리온좌 피라밋중에서 2번째로써 1번의 피라밋에서 찍은 것이라 합니다. 직사각형으로 보이나, 항공사진에서 보셨듯이 정사각형 모양입니다. 모서리의 곡선이 직선 보다 만들기 어렵다는 데, 장군총과 서안 피라밋의 라운딩이 비슷하다는 설이 있습니다. 함양 서안지역 적석 고분. 다시 시간은 흘러 백제 초기 무렵 한국 석촌동 고분으로 백제의 무덤인데, 고구려 양식을 적용하여 혼합된 형태라는 군요. 지금까지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 올리느라 저도 수고 많았당^^ 보너스로, 그외 지역의 피라밋 사진 몇장 우리 처럼 마늘을 잘먹는 마야인들의 피라밋 멕시코 - 태양의 피라미드 뒵다 크네요. 기자의 피라밋이 제일 큰 줄 알았는데 이게 훨 커 보입니다. 그리고, 미국에 있는 인디언 피라미드 마지막으로, 오리온좌 비교 - 그냥 우연일수도^^ 왼쪽 부터 시안, 이집트, 마야의 피라밋 배치, 그리고 오리온좌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구글어스로 직접 찾아 보세요. 피라미드 말고도 큰 호수라든지, 러시아 우주 기지를 구글에서 지워 놓은거라든지 어릴쩍 지구본도 없이 자라서 지금까지 터키가 러시아 오른쪽에 있는 줄 만 알았던 두두 였슴다.   출처 - http://blog.daum.net/jd26111/10369299

출처 : 문화탐방단(구미문화지킴이. 옛.생활문화연구소)

글쓴이 : 청산거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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