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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편을 바꾼 이웃여자

회기로 2014. 11. 22. 13:41

 

 

 

 

 남편을 바꾼 이웃여자

 

 

자가용으로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하고

 

들어가려는 부인이 이웃 여자와 마주쳤다

 

부인- "어머 남편 연봉이 또 올랐나봐요

 

이웃여자- "왜요?"

 

부인- "차를 또 고급차로 바꿨으니 말이예요

 

그러자 이웃집 여자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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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여자- "아하~ 그거요. 차를 바꾼게 아니라
얼마전에 남편을 바꿨답니다.

 

 

 

 기름으로 가는 전철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 ^^;;

 늦은 시간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대부분 띄엄띄엄 앉아있고 내 앞에는 술에 취한듯한 아저씨가 앉아계셨다.

갑자기 아저씨가 나보고 이리 와보라고 손짓을 한다.

그냥 아무렇지않게 다가갔다. 옆에 앉으랜다.

아저씨왈 "이 지하철 기름으로 가는거 맞지?"

나는..."아니요. 전기로 가는 거죠..지하철은.."

 

 

그러자 아저씨가...."헉! 이런.." 그러시더니

 

다음 역에서 후다닥 내리시는 것이었다.

 
조금 더 가다가 방송으로 이런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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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역은 길음. 길음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아..아저씨에게 정말 죄송하다.. ㅠ.ㅠ 막차였는데.

 

  


출처 : 사랑하는사람들의 인생
글쓴이 : 최성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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