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서울로 유학 온 어느 대학생이 씀씀이가 커서 금방 용돈이 바닥났다. '아버님 죄송합니다. 집안 사정이 어려운 줄 알면서도 염치없이 다시 글을 올립니다. 위해 우체통으로 달려 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달려갔을 때는 이미 우체부가 편지를 걷어 간 후였습니다. 아버님 정말 죄송합니다. 편지 띄운 걸 정말 후회 합니다.' 며칠 후 그 학생의 아버지에게서 답장이 왔다.
띠~~용~~~ㅎㅎ |
출처 : 사랑하는사람들의 인생
글쓴이 : 동산 보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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