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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행의 상생

회기로 2015. 1. 29. 21:25

  오행의 상생

  오행의 상생이란 서로 생해주거나 서로 생함을 받는다는 의미로 서로 돕는다는 뜻이 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순서로 봄은 목에 속하며 여름인 화를 생하고,
화는 다시 중앙의 토를 생하고, 토는 다시 가을의 금을 생하고,
금은다시 겨울의 수를 생하고, 수는 다시 봄의 목을 생한다.
이와 같이 순환하며 서로 생하는 것을 상생한다고 한다.
  하루의 새벽은 인묘진시에 해당되며 이는 동방 목국이라 하여 목에 속한다.
목은 다시 아침의 남방 사오미 화국을 생하고, 화는 다시 낮의 토를 생하고,
토는 다시 오후의 서방 신유술 금국을 생하고, 금은 다시 밤의 북방 해자축 수국을 생하며,
수는다시 새벽의 목을 생하니 하루에도 오행이 순환 상생된다.
  이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목생화: 나무는 불을 살리며 나무가 아니면 불이 살지 못한다.
  - 화생토: 불이 다 타면 재가 되고 재가 다시 흙이 된다.
  - 토생금: 흙이 오랫동안 눌리고 다져지면 돌이 되고 쇠가된다.
  - 금생수: 돌이나 쇠가 모여 있으면 냉기가 생기고 이슬처럼 물이 맺힌다.

  - 수생목: 물이 있어야 나무가 살며 물이 아니면 모든 식물이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생하는 오행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방해가 되니 모든 것이 중화됨이 필요하다.

  - 금뢰토생 토다금매: 쇠가 흙에 의해서 생을 받으나 흙이 많으면 오히려 쇠가 흙에 묻히게 된다.
  - 토뢰화생 화다토초: 흙이 불에
의해서 생을 받으나 불이 많으면 오히려 흙이 불에 타게 된다.
  - 화뢰목생 목다화식: 불이 나무에 의해서 생을 받으나 나무가 많으면 오히려 불이 질식하여 꺼지게된다.
  - 목뢰수생 수다목표: 나무는 물에 의해서 생을 받으나 물이 많으면 나무가 물에 의하여 떠내려가게 된다.

  - 수뢰금생 금다수탁: 물은 쇠에 의하여 생을 받으나 쇠가 많으면 오히려 물이 탁해지게 된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 금능생수 수다금침: 쇠는 능히 물을 생하나 물이 많으면 쇠가 물에 잠기게 된다.  
  - 수능생목 목다수축: 물은 능히 나무를 생하나 물에 비교하여 나무가 많으면 물이 수축하게 된다.
  - 목능생화 화다목분: 나무는 능히 불을 생하나 불이 너무 많으면 나무가 쉽게 불타고 만다.
  - 화능생토 토다화회: 불은 능히 흙을 생하나 흙이 많으면 불이 빛을 잃게 된다.
  - 토능생금 금다토약: 흙은 능히 쇠를 생하나 쇠가많으면 흙이 오히려 약해지게 된다.
  위에서 보듯이 생하는 것도 적당해야지 너무 많으면 오히려 병이 되니 마땅히 중화가 되어야 한다.
생한다 함은 나의 기운을 상대방에게 빼앗기거나 설기하는 것이니 자연 자신은 약해지게 된다.
나의 기운이 강할 때는 나의 기운을 덜어야 중화가되나 내가 약할 때는 오히려 생을 받아야 중화가 된다.

출처: 사주박사철학원‥‥‥太極導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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