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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주의 기초

회기로 2015. 1. 29. 21:26

  사주의 기초

    I 음양 오행
  사주팔자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음양과 오행이다.
"자평진전"에서는 "천지 사이에 하나의 기가 있는데 오직 동정이 있어, 이동과 정이 음과 양으로 나누어지는 것이다.
또 노소가 있어서 사상으로 나누어지는데 노라 하는 것은 동과 정의
끝에서 태양과 태음이 되고, 소라 하는 것은 동과 정의 처음에서 비롯하여 소양과 소음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상이 있음으로써 오행이 그 가운데 갖추어지는 것이다.
그 오행가운데 물은 태음이고, 나무는 소양이며, 쇠는 소음이고, 불은 태양이며, 흙은
음양 노소와 나무·불·물·쇠의 기가 충하여 생긴 것이닿라고 설명하고있다.

  1. 음양이란 무엇인가
  음양에 대해 얘기하면 과학자들은 이것을 하찮게 여기며 배척하는 바가 많지만,
자세히 보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음양이 아닌 게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월, 한서, 주야, 남녀, 좌우 등 어느 하나인들 음양이 아닌 것이없다.
작게는 전자 같은 것도 음양이 나누어져 있다.
이 음양으로 말미암아 사상이 된 것이 나무-목-, 불-화-, 물-수-, 쇠-금-로서, 이것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대표하는 것이다.

  대지 가운데는 불과 물의 기운이 감추어져 있으며, 돌과 쇳덩이는 이미 만들어져 있고, 초목의 어린 싹 역시 스스로 자란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되었다 하더라도 사물의 원래 속성을 분석하는 것이 가능할 뿐
종자를 만들거나 자라게 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이것은 바로 나무의 기운인 것이니 나무와 불과 물과 쇠가 천지 자연의 바탕이 되는 것이다.
따뜻한 것은 불의 기운이고, 흐르는 물질은 물의 기운이고,
쇠와 돌은 쇠의 기운이고, 혈기가 움직이는 것은 나무의 기운이며,
이 네 가지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바로 흙의 기운이다.
흙의 기운은 불, 물, 쇠, 나무 네 가지와 전부 연관이 있다.
  또 음양학은 "역"에서 비롯되었는데 "역"에 따르면
태극에서 음양이 생겨나고 음양은 사상을 생하고 사상은 팔괘를 생한다.
하늘과 땅이 열리기 전 우주의 상태를 혼돈이라 하는데, 이때는 음양도없고
춥고 더운 것도 없고 사계절도 없었다.
그리고 하나의 기가 서로 엉기어 나누어지지 않은 상태를 태극이라 하는데, 이 태극에서 동하는 기와 정하는 기가 나누어진 것을 음양이라한다.

출처: 사주박사철학원‥‥‥太極導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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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주박사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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