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海島 이우창
거친 길이 아니고
자주 밟은 길이 아니고
많이 물어본 길이 아니고
넓은 길이 아니였기에
이만큼 사랑을 담고 피었다
흔들리는 바람결 에도
누구인가 고개를 흔들며
작게 들리는 속삭임에도
더 크게 들리기를 숨어 지내며
햇빛 마져 앞을 가리어 주어
큰 희망을 품게 하고 있다
오로지 우리들로만 무리지어
꽃밭을 일구워 구름마져 시샘으로
비를 뿌려 더 큰 성장을 이루고 있다
보여지는 얼굴들의 맑음으로
작은 미소 모아 웃음을 만들어
누군지 첫 손님에게 뿌려
긴 기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
◆ 양주 송추도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양주송추도(楊洲松楸圖) 겸재(謙齋) 정선(1676~1759)의 손자인 손암(巽庵) 정황(1735~?)이 그린 산수화로 양주 길목의 경관을 재현했다. 겸재정선미술관 소장
▷*…» 【무주=뉴시스】정경재 기자 = 11일 덕유산 정상 향적봉(1614m)에 첫눈이 내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눈은 전날인 지난 10일 오후 4시30분부터 8시까지 내려 3㎝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번 눈은 전년보다 약 보름 가량 빨리 내렸다. .(사진=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철)는 11일 울산여자고등학교(교장 조해도)에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등교하는 교사와 학생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 주며 '가래떡 데이' 및 아침밥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사진=울산농협지역본부 제공)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하경민 기자= 6·25전쟁에 참전한 11개국의 유엔군 전몰용사 2300명이 안장돼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세계 곳곳에서 묵념을 하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11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턴 투워드 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 행사에 참가한 참전용사들이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턴 투워드 부산'은 2007년 6·25전쟁 캐나다 참전용사인 빈센트 커트니 씨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후 해마다 11월 11일 오전 11시 참전 21개국에서 같은 시각에 부산을 향해 묵념하는 추모행사이다.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하경민 기자= 6·25전쟁에 참전한 11개국의 유엔군 전몰용사 2300명이 안장돼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세계 곳곳에서 묵념을 하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11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턴 투워드 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 행사에 참가한 참전용사가 전우의 넋을 기리며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턴 투워드 부산'은 2007년 6·25전쟁 캐나다 참전용사인 빈센트 커트니 씨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후 해마다 11월 11일 오전 11시 참전 21개국에서 같은 시각에 부산을 향해 묵념하는 추모행사이다.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하경민 기자= 6·25전쟁에 참전한 11개국의 유엔군 전몰용사 2300명이 안장돼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세계 곳곳에서 묵념을 하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11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턴 투워드 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 행사에 참가한 참전용사들이 행사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턴 투워드 부산'은 2007년 6·25전쟁 캐나다 참전용사인 빈센트 커트니 씨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후 해마다 11월 11일 오전 11시 참전 21개국에서 같은 시각에 부산을 향해 묵념하는 추모행사이다.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하경민 기자= 6·25전쟁에 참전한 11개국의 유엔군 전몰용사 2300명이 안장돼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세계 곳곳에서 묵념을 하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11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턴 투워드 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에 참가한 고교생 200여 명이 11월 11일을 알리는 풍선 1111개를 날리고 있다.
'턴 투워드 부산'은 2007년 6·25전쟁 캐나다 참전용사인 빈센트 커트니 씨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후 해마다 11월 11일 오전 11시 참전 21개국에서 같은 시각에 부산을 향해 묵념하는 추모행사이다.
◇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 비망록에 지시사항 적시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청와대 개입 정황 드러나최근 논란이 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청와대가 주도해 작성했다는 정황을 뒷받침하는 비망록이 공개됐다. <티브이조선>이 10일 입수해 공개한 고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망록을 보면, 김기춘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 문화예술계 진보 인사들에 대한 적극 대처를 주문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사진:>2015년 1월 9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한겨레TV
▷ *… 비망록에는 2014년 8월8일치 메모에 ‘홍성담 배제 노력, 제재조치 강구’라는 문구가 김기춘 전 실장의 지시라는 표시와 함께 적혀 있다. 홍성담씨는 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풍자한 그림 ‘세월오월’의 작가다. 같은해 10월2일치 김 전 실장의 지시에는 ‘문화예술계 좌파 책동에 투쟁적으로 대응’이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김 전 실장의 지시사항이 적힌 시점은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가 작성된 것으로 알려진 2014년 중반과 일치한다. 또 비망록에는 청와대가 ‘법원 길들이기’와 ‘대한변협 선거 개입’ 등을 시도하고, 시민단체를 시켜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고발하도록 한 정황도 드러난다.
김 전 실장의 지시에는 “변협회장 선거에 애국단체의 관여가 요구”된다는 내용과 함께 “법원이 지나치게 강대하다. 견제수단이 생길 때마다 길을 들이도록”이란 내용도 포함됐다. 2014년 박지원 위원장이 “이재만 총무비서관과 박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 정윤회씨로 구성된 ‘만만회’가 비선조직으로 활동하며 청와대 인사에 개입한다”고 주장한 뒤인 7월5일치 메모에는 “박지원 항소심 공소유지 대책 수립”이란 지시와 함께 “박사모 등 시민단체 통해 고발”이란 내용이 담겼다.
실제 박 대통령 지지단체인 새마음포럼은 같은달 21일 박 위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티브이조선은 “김 전 수석이 꼼꼼하게 하루하루 업무와 지시 내용을 적은 노트에는 김기춘 전 실장과 관련된 내용이 많다”며 “박 대통령에 대한 무조건적 충성을 강조하고 낡은 역사관을 강조하는 ‘왕실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다”고 전했다. 이세영 기자
▷*…»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여파로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문을 열 예정이던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2센터'가 개소식도 못한 채 깊은 잠에 빠져있다. 11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 센터는 한전 본사 건너편 산·학·연 클러스터부지 내 신축건물 2층에 991.7m²(300평)규모로 마련됐다.
▷*…» 【도쿄=AP/뉴시스】10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정책 우려감이 약화되면서 전날보다 1092.88포인트(6.72%) 오른 1만 7344.42으로 마감했다. 이날 오후 도쿄(東京)의 한 증권사의 전광판을 시민들이 바라보고 있다.
▷*…» 【AP/뉴시스】 미국 뉴욕에서 9일 (현지시간) 판매중인 비타민 D 보충제의 사진. 의사들은 과거처럼 비타민 D를 많이 섭취하라고 권하는 대신 비타민D결핍증이 너무 과장되어 있고 과잉 섭취뿐 아니라 이를 위한 혈액검사도 너무 많이하는 것이 문제라고 말하고 있다. 이에 관한 논문은 10일 발간된 "뉴잉글랜드 의학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11일 UNIST(울산과학기술원) 본관 앞에서 교수들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고 있다. 송현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가 교수들을 대표해 시국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날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수는 모두 150명이다
▷*…»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연일 계속되는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을 비판하는 시국선언 시민사회·노동자 단체와 변호사·교수 사회가 주도했던 시국선언, 촛불집회 열기가 고등학교 교실 내부까지 스며들었다. 10일 충북 청주시 성안길에서 청주외국어고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빗속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7개 국어로 하고 있다.
▷*…»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1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창신고등학교(교장 고영준)와 희망나눔천사학교 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잇다. '희망나눔 천사학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학교 대상 기부프로그램으로 창원공업고등학교는 경남도내 41번째 천사학교가 되었다. (사진=한적 경남지사 제공)
◇ 이화여대 최경희 전 총장. <한겨레 자료 사진>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20)씨를 위한 이화여대의 ‘맞춤형 학칙 개정 의혹’에 대해 “청와대에서 학칙 개정을 지시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밝힌 가운데, ‘문제 학칙을 학교 당국이 만들어서 체육학과에 내려보냈다’는 이화여대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다.
▷ *… 이화여대 학칙 개정을 둘러싼 과정을 잘 알고 있는 이대 관계자는 최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체육학과에서 학사관리안을 만들어 올려보냈는데, 학교 당국이 (문제 학칙을) 추가해서 내려보냈다”며 “체육학과 내부에서는 ‘대회 출전이라도 해야 출석을 인정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라는 상식선에서 논의가 오갔다. 문제가 된 학칙 개정은 학과 내부에서 논의된 내용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화여대는 지난 6월16일 학칙을 개정해 ‘국제대회, 연수, 훈련, 교육실습 등의 참가에 의해 결석할 경우 출석으로 인정하라’는 내용을 신설했다. ‘적어도 대회 출전은 해야 출석으로 인정해줄 수 있다’는 게 체육학과 내부 논의 결과였는데, 학교 당국이 ‘훈련도 출석으로 인정하라’는 내용을 보탰다는 뜻이다. 이 학칙 개정으로 정씨는 결석으로 인한 불이익을 피할 수 있었다. 교육부는 학칙 개정이 정씨를 위한 조치였는지 등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다
. 안민석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긴급현안질문’에서 “올해 4~5월께 최순실씨가 차은택씨의 외삼촌인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통해 이대에 정씨 문제를 부탁했다”며 “김 전 수석의 지시를 받은 김관복 청와대 교육비서관이 최경희 이화여대 전 총장을 만나 ‘학칙을 바꿔 최순실씨 딸 학사 관리를 하자’고 상의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김 비서관은 최 전 총장과 2006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다”고 덧붙였다. 고한솔 기자
◇ 국감 앞두고 홍보수석실서 조사, 우병우에 보고검, 뒤늦게 ‘직무유기 혐의’ 우병우 집 압수수색
<△ 사진:> 우병우 당시 민정수석(가운데)이 지난 8월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안종범 정책조정수석(맨 왼쪽), 김성우 홍보수석과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 *… 청와대가 ‘최순실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기 직전에 피고발인 신분의 차은택씨를 접촉해 사건 내용을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이 사건과 관련된 청와대 관계자들이 차씨의 말을 토대로 검찰 수사에 대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차 감독과 관련된 청와대의 조사 내용을 보고받은 것으로 보고 10일 그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는 이날 우 전 수석의 직무유기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그의 주거지인 서울 압구정동 ㅎ아파트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우 전 수석과 그의 부인 이아무개씨의 휴대전화 1대씩을 포함해 2상자 분량의 증거물을 확보했다. 앞서 우 전 수석의 개인비리 수사를 맡은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이 지난 8월 우 전 수석의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압수수색하면서도 그의 집은 제외한 바 있다.
검찰에 따르면 우 전 수석은 지난 10월 중순께 당시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불거진 차 감독의 비위 행위에 대한 청와대 홍보수석실의 조사 내용을 보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홍보수석실은 10월21일로 예정된 청와대 국정감사를 앞두고 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 등을 통해 차씨와 접촉해 상황을 파악한 뒤 우 전 수석에게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직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한겨레>에 “우 전 수석이 홍보수석실의 조사 내용에 대해 ‘별거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 검찰 출신 변호사는 “검찰 수사 대상인 청와대가 도피 중인 피고발인을 먼저 접촉해 사건 내용을 파악한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 관계자들이 말맞추기를 한 게 아닌지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 최순실씨가 대통령 해외순방 사업과 대기업 광고를 싹쓸이한 플레이그라운드의 주식을 차명으로 보유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미르재단이 설립되기 보름 전에 세워진 플레이그라운드는 그동안 차은택씨가 실소유주로 알려졌지만, 실제 소유는 물론 경영까지 최씨가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날 차은택씨에게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공동강요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서영지 기자 yj
◇ 민노총 소속 버스·택시·화물 노동자 참가“시민들께 미리 양해…시민들도 동참해달라” 12일 오후 4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를 맞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운수노동자들이 경적시위를 벌인다.한 시내버스에 붙어있는 시민 안내문. 공공운수노조 제공
▷ *…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개입 사건과 관련해 오는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민중총궐기 집회가 예정돼있는 가운데, 전국의 운수산업 노동자들이 12일 오후 4시에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경적시위를 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운수산업협의회는 12일 오후 4시에 노조 소속 버스·택시·화물·공항항만운송 노동자들이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경적시위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미 전북지역의 버스노동자들은 지난달 29일부터 매일 낮 12시에 경적시위를 벌여왔고, 화물연대소속 화물노동자들도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신의 차량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운행 중이다
◇ 12일 오후 4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를 맞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운수노동자들이 경적시위를 벌인다. 화물연대 조합원 차량에 붙어있는 ‘박근혜 하야’ 현수막. 공공운수노조 제공
▷ *… 경적시위는 1987년 민주항쟁 때도 있었다. ‘박종철 고문살인 은폐 규탄 및 호헌 철폐 6·10 국민대회’가 열린 1987년 6월10일,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는 전두환 독재정권에 대한 항거의 뜻으로 오후 6시에 차를 세워 경적을 울리거나 흰색 손수건을 흔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택시기사와 버스 기사를 비롯해 운전을 하던 시민들이 경적을 울리며 시위에 동참했다.
공공운수노조 관계자는 “민중총궐기에 참가하지 못하는 운수노동자들이 일터에서 경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할 것”이라며 “마찬가지로 집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도 꼭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4시에 차량을 운행하거나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께 미리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박태우 기자
♥♥♥ 안녕하세요. ▶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를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회원들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앞으로는 연결에 넣어 두시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