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시판

[스크랩] ★풍경★(2017.6.4.일)

회기로 2017. 6. 7. 09:44
 

 

 

 

 

 

 

 

 

 

 

 

 

 

 

 

 

 

 

 

 

 

 

 

 

제주도 용천동굴(세계인이 감탄하는 우리나라의 자랑)

 

제주도 용천동굴(세계인이 감탄하는 우리나라의 자랑)

 

용천동굴의 길이는 주굴과 지굴 약 2.6km와 동굴 내 위치한

 

800m
크기의 호수를 포함해 약 3.4km에 달한다
 
 
 
 
신비의 제주 용천동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2005년 월정리 도로 전신주 설치 공사를 하던 중 우연히 발견된

 

용천동굴은
2년간의 학술조사 후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일반에게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채 보존되고 있다
.


용천동굴은 내년 9월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

 

1
년 앞두고 생태문화 관광자원 중 한 곳으로 선정되면서

 

언론을 통해 신비로운 속살을
일부나마 일반에 알리게 됐다.


◇ 용암동굴과 석회동굴의 조화 속으로 ◇
 
 
8m 높이의 수직 사다리가 놓여진 용천동굴 입구의 모습.
 
월정리 도로 전신주 바로 아래, 성인 남자 한 사람 정도만 통과할 수 있는

 

굴 문이 개방되자
8m 높이의 수직 사다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다리에서 손을 놓치면 추락할 수 있는 만큼 조심해야 한다는

 

주의를 상기한 채 미끄러운 계단을 하나씩 밟아 내려갔다
 
 
한 동굴이지만 내부의 모양이 다양합니다.

 

 

용암이 흘러간 방향을 알려줍니다.

 

용암이 굳을 때 용암 속의 철분이 산화되어 붉은 색을 띱니다.
 
 






출처 : 사랑 정열 그리움
글쓴이 : 다람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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