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애집(西厓集) |
형태서지 | 저자 | 가계도 | 행력 | 편찬 및 간행 | 구성과 내용 |
형태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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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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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도 | ||||||||||||||||||||||||||||||||||||||||||||||||||||||||||||||||||||||||||||||||||||||||||||||||||||||||||||||||||||||||||||||||||||||||||||||||||||||||||||||||||||||||||||||||||||||||||||||||||||||||||||||||||||||||||||||||||||||||||||||||||||||||||||||||||||||||||||||||||||||||||||||||||||||||||||||||||||||||||||||||||||||||||||||||||||||||||||||||||||||||||||||||||||||||||||||||||||||||||||||||||||||||||||||||||||||||||||||||||||||||||||||||||||||||||||||||||||||||||||||||
기사전거 : 行狀(鄭經世 撰), 柳仲郢行狀(柳成龍 撰) 등에 의함 | ||||||||||||||||||||||||||||||||||||||||||||||||||||||||||||||||||||||||||||||||||||||||||||||||||||||||||||||||||||||||||||||||||||||||||||||||||||||||||||||||||||||||||||||||||||||||||||||||||||||||||||||||||||||||||||||||||||||||||||||||||||||||||||||||||||||||||||||||||||||||||||||||||||||||||||||||||||||||||||||||||||||||||||||||||||||||||||||||||||||||||||||||||||||||||||||||||||||||||||||||||||||||||||||||||||||||||||||||||||||||||||||||||||||||||||||||||||||||||||||||
행력 | ||||||||||||||||||||||||||||||||||||||||||||||||||||||||||||||||||||||||||||||||||||||||||||||||||||||||||||||||||||||||||||||||||||||||||||||||||||||||||||||||||||||||||||||||||||||||||||||||||||||||||||||||||||||||||||||||||||||||||||||||||||||||||||||||||||||||||||||||||||||||||||||||||||||||||||||||||||||||||||||||||||||||||||||||||||||||||||||||||||||||||||||||||||||||||||||||||||||||||||||||||||||||||||||||||||||||||||||||||||||||||||||||||||||||||||||||||||||||||||||||
기사전거 : 年譜, 行狀(鄭經世 撰) 등에 의함 | ||||||||||||||||||||||||||||||||||||||||||||||||||||||||||||||||||||||||||||||||||||||||||||||||||||||||||||||||||||||||||||||||||||||||||||||||||||||||||||||||||||||||||||||||||||||||||||||||||||||||||||||||||||||||||||||||||||||||||||||||||||||||||||||||||||||||||||||||||||||||||||||||||||||||||||||||||||||||||||||||||||||||||||||||||||||||||||||||||||||||||||||||||||||||||||||||||||||||||||||||||||||||||||||||||||||||||||||||||||||||||||||||||||||||||||||||||||||||||||||||
편찬 및 간행 | ||||||||||||||||||||||||||||||||||||||||||||||||||||||||||||||||||||||||||||||||||||||||||||||||||||||||||||||||||||||||||||||||||||||||||||||||||||||||||||||||||||||||||||||||||||||||||||||||||||||||||||||||||||||||||||||||||||||||||||||||||||||||||||||||||||||||||||||||||||||||||||||||||||||||||||||||||||||||||||||||||||||||||||||||||||||||||||||||||||||||||||||||||||||||||||||||||||||||||||||||||||||||||||||||||||||||||||||||||||||||||||||||||||||||||||||||||||||||||||||||
저자의 시문 가운데 소싯적에 지은 것은 대부분 倭亂의 와중에 유실되고 〈讀史蠡測〉 등 약간 편만 남았으며, 나머지는 대부분 1602년(선조 35)과 1603년 사이에 지은 것이다. (李埈의 跋) 저자는 또한 본집 권18에 실린 〈書亂後詩稿後〉에서 볼 수 있듯이 왜란 이후 자신의 詩를 정리해 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家藏 草稿를 바탕으로 유고를 수집한 뒤 1619년(광해군 11)경부터 下鄕해 있는 鄭經世, 李埈, 趙靖 등 門人과 함께 편차와 교정을 의논하였다. (修巖集 年譜)
그러나 1623년 인조반정 이후 대부분 관직에 나아가고 1627년 정묘호란 등을 겪느라 문집 간행은 지연될 수밖에 없었다. 이후 1631년 柳袗이 陜川 郡守로 나가게 되면서 문집 간행을 도모하여 이듬해 착수, 鄭經世와 李埈으로부터 編次에 조언을 받고 廬江書院 원생들이 淨寫를 담당해 주어 海印寺에서 판각, 인쇄하여 1633년 原集 20권, 別集 4권의 목판본을 내었다.
《초간본, 합천본》 현재 규장각(奎1607, 奎1608),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는데, 원집과 별집 모두 11행 21자로 같은 시기에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4종류의 年譜草稿本으로 미루어 볼 때, 年譜 역시 柳袗이 초안하였으며(年譜草記 4책) 이를 바탕으로 간행하였음을 알 수 있다.
문집의 初刊 당시 李埈이 柳袗에게 답한 편지들(蒼石集 卷10)에서 年譜나 祭文, 挽章의 編修에 관해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初刊할 때 年譜와 附錄의 편찬, 간행도 시도되었으나 실제 간행을 보지는 못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李惟樟(1625~1701)의 「孤山集」 권1에 〈屛山書院與諸友修正西厓先生年譜〉 詩가 있고, 李玄逸의 「葛菴集」 年譜에 1702년(숙종 28) 士林의 요청으로 저자의 年譜를 刪正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1702년경에 3권의 목판으로 초간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보초간》 권1, 2는 年譜로 9행 21자이고, 권3은 行狀, 祭文, 挽章 등을 모은 附錄으로 11행 23자이다.
河回의 玉淵精舍에서 목판으로 중간하였다.
《중간본》 이 중간본에는 原集 권20 끝에 ‘甲午季秋玉淵重刊’이라는 刊記가 있는데, 여기서 甲午는 1894년(고종 31)으로 추정된다.
그 이유는 중간본 연보 권3의 ‘今上遣前承旨賜祭文’에서 壬辰年 5月 25日 安東 府使 金嘉鎭을 보내어 致祭한다고 하였는데, 金嘉鎭은 1891년(고종 28)부터 安東 府使로 재직하였으며, 또 永慕閣에 高宗의 賜祭文(보물 460호)이 전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중앙도서관(D3B-489),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D1-A209C) 등에 소장되어 있는데, 이 본은 원집, 별집, 연보와 부록까지 모두 10행 20자이다.
중간본은 초간본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전체적인 구성과 편차는 같으며 잡저 15, 16권의 내용 중 일부의 순서가 바뀌었고 묘도문자에서 柳景深의 행장이 빠지고 대신 墓碣銘이 들어간 정도이다. 별집의 내용도 큰 차이가 없으며 연보와 부록에서 초간 이후의 書院奉安과 賜祭 관련기록이 추가되었을 뿐이다.
연세대학교에 각각 1부가 소장되어 있다. 이 본은 5권 2책(12행 22자)으로 목판본 별집보다 1권이 많다. 수록 내용을 비교해 보면 詩 약 30여 수와 〈倭情奏文〉, 〈涵虛亭記〉, 〈與李孝彥書〉 등의 散文이 목판본보다 더 수록되어 있다. 또한 〈辭奉朝賀祿疏〉와 〈答李孝彥書癸卯〉, 〈答金士悅別錄〉은 목판본에서는 原集에 수록되어 있다.
특히 국립중앙도서관장본에는 글자의 訛誤를 바로잡은 교정사항뿐만 아니라, ‘當刪’ ‘恐不必刪’ 등과 같은 부전지가 상당수 붙어 있어 여러 명에 의하여 校正되고 刪定된 흔적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흔적은 본 활자본이 본집을 편찬할 당시에 校訂 草稿로 사용하기 위하여 몇 부를 인출한 것이 아닌가 추측하게 한다.
즉 처음 문집의 편차시 어느 정도 초고가 완성된 후 刪定 및 校正을 위하여 몇 부의 繕寫本을 만드는 대신 이 활자본을 인출하여 그런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본 활자본의 상태가 정식으로 인출하여 배포한 것이라고 보기에 어려울 정도로 매우 粗惡하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또한 두 곳의 소장본 두 부분에 동일한 落張이 있는데, 이는 바로 이 부분이 조판되지 않은 소치로 이 활자본이 正本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교정 및 산정 사항이 모두 본집에 반영된 것은 아니지만 상당수 반영되어 있으며, 특히 문장 중 일부를 산절한 것은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 본 활자본이 초간본의 校訂 草稿本이라는 추측을 더욱 뒷받침한다. 1958년에는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에서 초간본을 대본으로 영인하였고, 1991년에는 西厓先生紀念事業會에서 중간본과 永慕閣에 소장되어 있는 草稿本 등을 모두 모아 「西厓全書」를 간행하였다. 黔澗集 年譜, 葛菴集 年譜, 答柳季華(蒼石集 卷9, 10) 등에 의함 | ||||||||||||||||||||||||||||||||||||||||||||||||||||||||||||||||||||||||||||||||||||||||||||||||||||||||||||||||||||||||||||||||||||||||||||||||||||||||||||||||||||||||||||||||||||||||||||||||||||||||||||||||||||||||||||||||||||||||||||||||||||||||||||||||||||||||||||||||||||||||||||||||||||||||||||||||||||||||||||||||||||||||||||||||||||||||||||||||||||||||||||||||||||||||||||||||||||||||||||||||||||||||||||||||||||||||||||||||||||||||||||||||||||||||||||||||||||||||||||||||
구성과 내용 | ||||||||||||||||||||||||||||||||||||||||||||||||||||||||||||||||||||||||||||||||||||||||||||||||||||||||||||||||||||||||||||||||||||||||||||||||||||||||||||||||||||||||||||||||||||||||||||||||||||||||||||||||||||||||||||||||||||||||||||||||||||||||||||||||||||||||||||||||||||||||||||||||||||||||||||||||||||||||||||||||||||||||||||||||||||||||||||||||||||||||||||||||||||||||||||||||||||||||||||||||||||||||||||||||||||||||||||||||||||||||||||||||||||||||||||||||||||||||||||||||
본집은 原集 20권, 別集 4권, 年譜 3권 합 14책으로 되어 있다. 무슨 이유인지 중간본에서는 빠져 있다.
1566년 25세 때부터 임진왜란(51세) 이전까지의 작품이 60여 수이고, 나머지는 그 이후 졸할 때까지 10여 년간의 詩作이다. 自序와 自註가 붙어 있는 시가 많아 작품 이해에 도움을 준다.
초기의 작품에는 부친의 任所인 定州와 형 柳雲龍의 임소인 仁同, 기타 玉淵書堂과 南溪書堂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많다. 〈戱題壁上〉 이하 후기의 작품은 임란 이후 築城을 건의하여 완성된 婆娑城을 주제로 한 시, 정유재란 때 湖西와 京畿를 순시할 때 지은 시, 1598년 삭탈관직되어 내려오면서 丹陽 등에서 지은 시, 이후 河回와 西美洞에서 지낼 때 지은 시 등이 실려 있다. 특히 河回에서 지은 시 중에는 讀書 후 감상을 적은 시, 玉淵 등의 풍경을 읊은 시, 次韻詩 등이 다수이다.
〈乞頒示會典奏文〉은 宗系辨誣와 관련하여 새로 편찬된 《大明會典》을 보내 달라는 것이고, 〈陳倭情奏文〉과 〈陳賊情奏文〉은 두 차례의 왜란을 전후해서 倭國의 상황을 알리는 내용이다.
上疏는 경상도 관찰사 등의 辭職 상소가 대부분이고, 己丑獄事와 관련을 해명하는 〈辨誣自劾疏〉, 李彥迪에 대한 비방을 변명한 〈晦齋辨明疏〉 등이다.
箚子는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왜란을 겪는 동안 올린 글들로, 당시의 時務와 事宜를 논한 차자와 辭職 차자 등이다. 권6~9는 書狀(25), 啓辭(24), 呈文(5), 書(10)이다. 역시 각기 저작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다. 1584년 경상도 관찰사로서 올린 〈因天旱請決放…〉 외에는 모두 임진왜란 이후 올린 書狀과 啓辭이다. 都體察使와 領議政으로서 왜란의 와중에 조처한 내용들이 자세히 실려 있다. 권9에는 1593년과 그 이듬해에 임진왜란과 관련하여 중국 使臣, 兵部, 李如松 등에게 보낸 呈文과 書만을 모아 놓았다.
편차해 놓았다. 당시 退溪門人의 인맥과 학문, 저자의 門人 관계 등을 엿볼 수 있다.
특히 趙穆에게는 부친상을 당한 뒤 喪禮를 묻는 편지와 退溪先生文集의 편찬, 간행에 관해 묻는 내용 등이 많다. 또한 〈答鄭景任〉 뒤에 붙어 있는 李埈의 識에 의하면, 저자와 鄭經世가 義理를 논란한 편지가 매우 많았으나 鄭經世가 무고를 입어 被逮될 때 모두 散失되었다고 하는데, 실제 4편밖에 실리지 않았다. 권13~16은 雜著이다. 〈讀史蠡測〉은 「宋史」를 읽다가 是非가 혼란하고 去取가 不明한 부분을 보고 견해를 적은 글들이고, 〈喪葬質疑〉에서는 喪禮와 葬禮의 疑問 사항을 조목별로 기록하였다. 〈戰守機宜十條〉는 1594년 영의정으로 있을 때 斥候, 長短, 束伍 등 10조목으로 당시의 戰守에 관한 문제와 방책을 논한 글이며, 〈貢物作米議〉는 貢物을 米穀으로 납부하여 국가의 재정을 넉넉하게 하자는 의논이다.
또 권15에는 性理學 관계의 雜文, 우리나라와 중국의 人物評, 乙巳削勳 등의 정치 관계 記事 등이 수록되어 있고, 권16에는 壬辰倭亂과 관련하여 지은 記事, 기타 雜文이 실려 있다.
저자의 저술인 愼終錄, 永慕錄의 序 등이고, 記는 저자가 세운 遠志精舍와 玉淵書堂 등에 대한 記文이다. 跋은 저작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는데, 〈睡軒集跋〉에는 戊午黨籍이 添附되어 있고, 기타 「精忠錄」, 「牧隱集」, 「陽明集」, 「益齋集」 등의 跋文이 실려 있다.
祭文은 廬江書院의 退溪先生 奉安文 외에 具鳳齡, 친족 등에 대한 제문이다. 碑碣은 吉再에 대한 〈砥柱中流碑〉, 高麗太師 權幸, 裵三益 등에 대한 墓碣인데, 柳景深에 대한 碣銘의 경우 초간본에는 실려 있지 않았었다.
墓誌는 先考 仲郢, 先妣, 형 柳雲龍, 아들 柳袽 등 주로 친족에 대한 글이고, 行狀도 先考, 先妣, 아들 柳袽에 대한 것이다. 초간본에는 柳景深에 대한 행장이 들어 있었다.
원집에 비하여 贈別詩나 送詩, 次韻詩가 많이 실려 있다. 그 이후의 작품에는 원집과 유사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
疏는 乞郡, 解職, 辭職 상소이고, 箚는 1581년 부제학 때 올린 〈無氷箚〉 외에는 모두 辭職 차자이다. 咨文과 呈文은 임진왜란 이후 遼東, 중국 사신, 제독 李如松 등에게 보낸 글이다.
그 뒤에 趙穆, 金誠一, 禹性傳, 南致利에게 보낸 편지는 원집과 같은 배열이고 權春蘭에게 보낸 편지 이후는 배열이 다소 달라졌다.
알고 지내는 僧人 등의 행적을 적은 글이 다수 실려 있고, 기타 을축년(1565)의 유생 상소에 관해 적은 記事 등, 戰守에 관한 雜文 등이 있다. 跋은 「蘭雪軒集」 등에 대한 발문인데, 잡저의 〈女子能詩〉와 함께 許蘭雪軒의 시를 높이 평가한 글이다. 祭文은 權好文, 鄭琢 등에 대한 것이다.
권3은 年譜附錄으로 鄭經世가 지은 行狀, 敎書, 賜祭文, 鄭逑 등이 지은 祭文, 屛山書院 등에의 奉安文, 李恒福 등이 지은 挽詞이다.
그리고 鄭經世가 지은 행장의 뒤에 李埈이 지은 행장의 總論이 첨부되어 있고, 諸賢들의 기술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賜祭文은 宣祖, 正祖, 純祖, 高宗 등의 致祭 때 내려진 제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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