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스크랩] 평산신씨 시조 장절공 신숭겸 묘

회기로 2010. 1. 30. 17:42

 

 

 

초명 능산(能山). 시호 장절(壯節). 평산신씨(平山申氏)의 시조. 광해주(光海州: 春川) 출생. 918년 태봉(泰封)의 기장(騎將)으로 배현경(裵玄慶). 홍유(洪濡). 복지겸(卜智謙)등과 협력, 궁예(弓裔)를 폐하고 왕건(王建)을 추대하여 고려 개국의 대업을 이루었다.

장절공은 견훤과의 전쟁에서 왕건이 포위 당했을 때 왕건의 옷을 입고 나가 싸우다 전사했다.  적들은 왕건으로 오인하여 그의 목을 베어 갔다.

사후에 왕건은 그의 머리가 없는 시신을 거두어 황금으로 두상을 만들어 장사 지냈다 한다.

도굴을 염려해 한곳에 세 개의 봉분을 만들어 어느것이 진짜 장절공의 무덤인지 아직도 확인하지 못하여 그 후손들은 가운데 봉분에다 제를 지낸다고 한다.

 

 

수많은 풍수가들이 잘절공묘를 답사했지만 아직까지 어느 묘가 진짜 묘인지

정확한 이론으로 설명한것을 볼수가 없었다.

 

<수맥분포도>

 



 

연천이나 파주등지에서 북한의 땅굴을 찾는다고 엘로드를 들고 다니는것을 T.V에서 볼수있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지하의 공간을 확인하는것이다.


이처럼 지하의 공간을 찾아내는것을 묘에도 적용할수 있는것이다

필자가 장절공 묘를 답사할 때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보니 세기의 묘중에서 왼쪽과 가운데에선 아무런 반응을 안보였는데 오른쪽의 묘에서 엘로드가 바깥으로 벌어지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므로 오른쪽 봉분이 장절공의 묘로 봐야 타당할것이다


 

 
출처 : 너와나에 인생 여행
글쓴이 : 소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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