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스크랩] 손학규 부모묘를 답사하고....

회기로 2010. 1. 30. 17:44
 



 

 

손학규 전경기지사의 부모묘 답사


경기도 파주군 광탄면 신산3리 산7번지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종로성당 묘지에 햇볕도 따사로운 오늘 오후에 다녀왔다.

“풍수비급” 책을 출간하기 전에는 어느곳에 있는지 몰랐으나 요즘 여권의 영입인사로 떠오르면서 풍수지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세인들의 눈에 들어오게되었다.

정확한 위치를 몰라 광탄에 사는 친구의 도움으로 쉽게 찾을수가 있었다.


손전지사의 부친인 손 병화는 1950년, 모친은 1977년에 각각 사망했다고 비문에 적혀있다. 손지사는 4남3녀  형제들중 막내로 비문 뒷면에 적혀있다.

사진으로 보아도 특별하게 보이지 않고 공동묘지 한켠에 여느 산소처럼 그렇게 쓰여져 있다.


정치적으로 특출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부모산소가 “풍수비급”에서 밝혔듯이

귀혈(貴穴)에 쓰여져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귀혈이라고해도 정확한 직사각형이냐 마름모직사각형이냐에 따라 대선에서 승리하느냐 떨어지느냐가 결정되어 온것을 “풍수비급”에서는 역대 대선에 출마했던 전직 대통령과 낙마한 사람들의 부모묘를 상세히 저술한바 있다.


손학규 전경기지사의 부모묘를 수맥 감정해본 결과는 아래 도표에서도 보듯이

귀혈에 잘 모셔졌지만 위쪽의 수맥이 평행선이 아니고 사선으로 내려온 것으로 볼때 이명박 전서울시장의 부모묘와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볼수있다.


그러므로 이명박시와 손학규씨가 대선에서 맞붙더라도 절대적으로 이명박씨가 우세한것을 수맥도표로만 보아도 알수 있다.

소천이 답사해본 대선주자들의 부모묘를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이명박>손학규>정동영>박근혜 순이고, 고건 전총리 부모묘는 귀혈이 아니고 부혈이기에 대선출마 포기를 잘한것이라 생각되어진다.

 

 

 

 

위의 도표는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산소와 수맥의 연관성을 도표로 적어 놓은것이며 까만색 동그라미는 산소, 붉은색 선은 수맥이 지나는 표시이다.


1번 묘는 이명박 부모묘로 세로의 수맥선이 길고 가로나 세로나 길이가 똑같은 직사각형의 형태를 띠고 있다. 이와같은 수맥분포는 역대 대통령이나 조선시대 영의정의 부모묘에서만 볼 수 있는 수맥형태이다.


2번묘는 손학규 부모묘로 세로의 수맥선이 길지만 위로 지나가는 가로 수맥선이 밑으로 지나가는 가로 수맥선에 평행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직사각형의 수맥형태를 띠지 못하고 사선으로 길게 이루어져 있다.

이런 형태의 수맥분포로는 대권에서 승리할수 없음을 알수있다.


3,4번묘는 정동영 부모묘로 3번이 부친 4번이 모친묘이다.

부친은 69년도에 사망했고. 모친은 작년(제작년?)5월에 90이 넘긴 나이로 사망하여 합장을 안하고 옆으로 모셨다. 부친만 돌아 가셨을때는 정확한 귀혈로 승승장구 할수 있었지만 모친을 모신 이후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아도 잘못 쓰여져 있음을 알수 있다.


5번묘는 고건 부모묘로 귀혈이 아니고 부혈에 가깝게 묘를 썻다.

그러므로 대선 중도포기라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을것이다.


* 귀혈이란?

  수맥분포가 세로가 길고 가로가 짧은 것으로 이런 묘에 자손들은 말그대로 귀하게 되는 것으로 정치인쪽 부모묘에 많고 예술가들중 특출난 업적을 남긴 부모묘에서 볼수 있다


*부혈이란?

   수맥분포가 가로가 길고 세로가 짧은 것으로 이런묘의 자손들은 사업쪽으로 대성할수 있는 말그대로 부자되는 자리인것이다. 가문을 일으킨 시조묘나 대기업을 일으킨 기업총수들의 부모묘에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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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너와나에 인생 여행
글쓴이 : 소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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