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

[스크랩] 옥전 진말숙 화백 중국 목단박물관 초청 전시회 성황

회기로 2009. 7. 18. 11:32

 

옥전 진말숙 화백 중국 초청 전시회 성황

 

중국 산동성 하택시 '목단박물관' 초청으로 4월 18일~ 25일까지 중국에 가서

전시회를 열고 있는 옥전 진말숙 선생이 사진과 함께 소식을 전해 왔다.

 

중국 산동성 하택시(荷澤市)는 공자묘가 있는 곡부로부터 서쪽으로

버스로 1시간 30분쯤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목단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넓고 넓은 들녘은 밀밭 푸른초장으로 덮혀있고 황하강이 흐르는 곡창지대이다.

 

매년중국 국화 목단축제 하면서 투자유치 등 행사를 거행하는데 

외국인을 초대한 문화국제교류 행사로는 옥전 진말숙선생이 처음으로  초대를 받고 참석 하였다.

주최측에서는 그 자체만으로도 하택시의 역사에 길이 남을 작가라고 소개 했다.

 

옥전선생은 부채의 작품성과 작품설치 예술성으로 많은찬사 받으았으며

다음에도 한중교류를 위해 많은 부탁을 받았다고 한다. 

 

 

 

 개막식전 내빈들과 함께

 

 전시회 개막식 때 터트린 축포 앞에서

 

 방명록에 서명하는 옥전선생

 

 

 

 

 

 

 박물관 내 전시장 안에서

 

 중국 목단박물관을 배경으로 목단 화관을 쓰고

 

 

 

 아네모네형 목단농장 앞에서

 

 목단 농장 견학 시찰 중

 

 

 

 

 

 말로만 듣던 황하를 배경으로

 

 인생 빅토리!!!!!

 

 

[하택시 위치]

 

 하택시(荷澤市)는 중국말로 '허저시'라고 부르는데

산동성 성도인 제남에서 남쪽으로 내려가

공자묘가 있는 곡부를 통과하여

서쪽으로 1시간 반 거리에 위치해 있다.

 

 

 

 

출처 : 반석 같은 친구
글쓴이 : 푸른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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