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보물 제494-7호 선조시집유묵(先祖詩集遺墨)

종    목	보물  제494-7호
명     칭	선조시집유묵(先祖詩集遺墨)
분     류	기록유산 / 서간류/ 간독류/ 간독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1968.12.19
소 재 지	경북 예천군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정완진
관 리 자	정경수
일반설명
조선 중기의 문신인 약포 정탁(1526∼1605) 선생의 얼을 추모하고 그가 남긴 유물을 보전, 관리하기 위해 지은 유물각에 전해오는 유고와 문서들 가운데『선조시집유묵』이다. 정탁은 이황의 문인이었다. 1558년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대사헌에까지 올랐으며, 임진왜란이 터지자 좌찬성으로 왕을 의주까지 호종했다. 천문, 지리, 군사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능력을 보였으며, 임진왜란 중에는 곽재우, 김덕령 등의 뛰어난 장수들을 추천하기도 하였다. 1597년 3월에 이순신이 옥중에서 죽게 되자 적극 말려 그를 구했다. 저서로『약포집』,『용만문견록』등이 있다. 1책이며, 정탁 선생이 직접 손으로 쓴 시문집이다.

전문설명

조선 중기의 문신인 약포 정탁(1526∼1605) 선생의 얼을 추모하고 그가 남긴 유물을 보전, 관리하기 위해 지은 유물각에 전해오는 유고와 문서들 가운데『선조시집유묵』이다. 정탁은 이황의 문인이었다. 1558년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대사헌에까지 올랐으며, 임진왜란이 터지자 좌찬성으로 왕을 의주까지 호종했다. 천문, 지리, 군사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능력을 보였으며, 임진왜란 중에는 곽재우, 김덕령 등의 뛰어난 장수들을 추천하기도 하였다. 1597년 3월에 이순신이 옥중에서 죽게 되자 적극 말려 그를 구했다. 저서로『약포집』,『용만문견록』등이 있다. 1책이며, 정탁 선생이 직접 손으로 쓴 시문집이다. 1책(冊) 25.2 ×37.2㎝정탁(鄭琢)의 수고시문집(手稿詩文集).

 

 

 

선조시집유묵

 

선조시집유묵

 

선조시집유묵

 

 

 

 

 

 

출처 : 산넘고 물건너

글쓴이 : 산넘고 물건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