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아빠의 블로그

[ 3소 ] 1. 마누라가 하는 모든 말에는 " 옳소 ! " 2. 마누라가 한 모든 일에는 " 잘했소 ! " 3. 마누라가 하라는 모든 것에는 " 알았소 ! " [ 5 쇠 ] 1. 청소는 물론 모든 집안일을 기꺼이 도맡아 하는 "마당쇠"가 되고 2. 마누라가 하는 일은 간섭하지 말고 아무 것도 모르는 척 하는 "모르쇠"가 되고..

동 업 어느날 남편 멀구의 허리춤에 아내가 손을 뻗으며 물었다. "이건 뭣하는 건가요?" "이거야 내 소중한 밑천이지 뭐긴 뭐야." 그러자 다음엔 멀구가 아내의 깊은 곳을 어루만지며 물었다. "여긴 뭐하는 곳이오?" "호호호 ... 그곳은 가게예요." 그러자 남편이 음흉한 웃음을 아내에게 지..

. 오늘 하루가 지나면 또 한 살이 얹혀진다. 이날 밤 아이들은 잠을 자면 눈썹이 희어진다고 해서 졸음을 참고, 어른들은 늙어감을 한탄하며 술을 마신다. 소당 김형수가 소당풍속시(嘯堂風俗詩)에서 "나이 더한 늙은이는 술로써 위안 삼고, 눈썹 셀까 어린 아이 밤새도록 잠 못 자네"라고 ..

2등석 할머니 광주에 사시는 할머니. 서울에서 광주가는 뱅기를 탔다. 2등석에 탄 할머니 화장실엘 갖다오시다가 1등석의 드넓은(?) 좌석이 빈 것을 보셨다. 글구는 이내 그곳에 두다리 쭈욱 뻗구 앉아기셨다.. 지나가던 스튜어디스. 할머님. 여긴 앉으시면 안 되시는데요. 할머니. 으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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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謹 賀 新 年 그동안 베풀어주신 厚誼에 깊이 感謝드리며 새해를 맞이하여 健康과 幸運이 함께 하시길 祈願합니다. 乙未 元旦 천일 拜 // 女 體에 담은 화가들의 예술 놀이

미소는 행복을 부르는 샘물 미소란 샘물처럼 솟아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것,귀여운 것, 좋아하는 것, 사랑스러운 것에서 솟아납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주변에는 미소를 번지게 할 샘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오늘 미소를 지어봅시다 거울속의 자기를 향해.그리고 옆에있는 사..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탁 트인 창 밖으로 펼쳐지는 숲 속의 사계를 즐기며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들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2014년 마지막 수업 열공합시다~ newyear.zip

출처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글쓴이 : 미리내* 원글보기메모 :

새해 소망 / 주응규 오라오라 희망이여 오라 가라가라 절망이여 가라 대망에 가슴 벅찬 새해야 말갛게 솟구쳐 올라 세상의 그늘진 곳곳에 고루고루 축복을 내리어라 감당키 어려운 시련일랑은 한마음으로 나눠서 짊어지어 슬기롭게 극복하고 즐거움일랑 여럿이 더하여 함께 누리어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