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베란다 트기 했다 22명(73%) 다음엔 안 하겠다 17명(77%)
불만족 이유
1 베란다 튼 부분에는 난방시설이 들어가 있지 않아, 겨울이면 춥다.
2 베란다 창틈으로 새는 바람(위풍)이 많아 난방 효율이 떨어진다.
3 베란다 벽면에 결로 현상(이슬 맺힘)이 생겼고, 심할 때는 곰팡이까지.
2 원목마루 깔기 했다 28명(93%) 다음엔 안 하겠다 12명(42%)
불만족 이유
1 생각보다 원목 강도가 상당히 낮다.
불만족 이유
1 생각보다 원목 강도가 상당히 낮다.
촉감이나 시각상으로는 확실히 만족스러우나 작은 충격에도 흠집이 생기거나 찍힌다.
2 아이가 보행기랑 붕붕카를 타고 다니다 보니 마루가 엉망이 되었다.
2 아이가 보행기랑 붕붕카를 타고 다니다 보니 마루가 엉망이 되었다.
어린아이 있는 집에서는 차라리 장판으로 버티는 게 좋다.
3 아이가 큰 다음에는 강도가 높고 고급스러운 대리석을 깔고 싶다.
3 아이가 큰 다음에는 강도가 높고 고급스러운 대리석을 깔고 싶다.
3 샤워부스 달기 했다 16명(53%) 다음엔 안 하겠다 6명(37%)
불만족 이유
1 유리문에 물이 많이 튀어서 오히려 지저분해 보이며 물때도 많이 끼어 청소하기 힘들다.
2 좁은 욕실이라서 샤워부스를 설치했는데, 공간을 의외로 많이 차지한다.
3 아이 목욕시키기, 큰 이불 빨래하기 어려워졌다.
불만족 이유
1 유리문에 물이 많이 튀어서 오히려 지저분해 보이며 물때도 많이 끼어 청소하기 힘들다.
2 좁은 욕실이라서 샤워부스를 설치했는데, 공간을 의외로 많이 차지한다.
3 아이 목욕시키기, 큰 이불 빨래하기 어려워졌다.
4 뒷베란다(부엌 옆, 작은방 베란다) 트기했다 12명(40%) 다음엔 안 하겠다 10명(83%)
불만족 이유
1 어린아이방보다는 오히려 학생방이라면 트기 좋을 듯.
불만족 이유
1 어린아이방보다는 오히려 학생방이라면 트기 좋을 듯.
어린아이방에는 별 쓸모가 없는 듯하다.
예전에는 베란다에 자잘한 장난감 등을 수납했는데, 트고 나니 적절한 수납 공간이 없어 오히려 방이 지저분해졌다.
2 베란다를 트고 그 부분에 수납장을 짜 넣었는데, 결로 현상이 보이고 곰팡이가 피었다.
3 부엌 옆 베란다를 부엌과 연장해서 텄다.
2 베란다를 트고 그 부분에 수납장을 짜 넣었는데, 결로 현상이 보이고 곰팡이가 피었다.
3 부엌 옆 베란다를 부엌과 연장해서 텄다.
깔끔하긴 한데, 수납장 안에 넣을 수 없는 커다란 물건(들통이나 저장 야채 등)이 들어갈 만한 장소가 없어졌다.
1 베란다 공사→꼭 터야 한다면 시스템 창호가 필수다
베란다를 트면 확실히 춥다.
베란다를 트면 확실히 춥다.
베란다 단창에 안쪽 이중창까지 있던 구조를 텄으니 전보다 추운 것은 당연하다.
추위나 위풍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베란다 바닥 난방과 이중창을 달아야 하지만, 그것은 건축 법규상 위법이다. 베란다에 과도한 하중이 실리기 때문.
대안은 두 가지, 바닥에 패널식으로 까는 전기 온돌 난방을 하는 것과 시스템 창호를 다는 것이다.
하지만 업체에서 이렇게 공사를 하지 않는 이유는 예산 때문이다.
32평 기준 거실로 봤을 때 시스템 창호는 2백만원 선, 바닥 난방은 30만~40만원 정도 .
이러한 경비를 투자하고 공사를 했는데도 운이 나쁘면 베란다 틈으로 물이 새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원래 아파트를 지을 때 외벽 공사가 부실했기 때문.
따라서 거실 베란다를 틀 때는 주변 이웃에 사전 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
벽 틈을 타고 물이 샌 경우가 있었다면 베란다 트기는 포기하도록.
대신 베란다의 높이만 돋우고 실내 문을 디자인적으로 다시 바꾸는 것을 권하고 싶다.
2 원목마루→강화마루, 데코 타일이 대안이다
원목마루가 가격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흠집이 많이 나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원목 자체를 좋아해서 선택한 사람은 원목의 그 멋에 그대로 참고 산다.
하지만 깔끔하고 강도 높은 마루를 원하는 사람은 다른 선택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첫 번째 대안은 강화마루. 말하자면 나무 느낌을 낸 가짜 마루인데, 값싸고 충격에 강하며 열에도 강하다. 하지만 습기에 약한 것이 흠.
습기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난방이 터지는 일이 생기면 마루가 들고일어나는 등 변형이 생길 수 있다.
두 번째 대안으로 생각해볼 만한 것이 데코 타일.
예전의 데코 타일은 흠집이 많이 생겼지만, 요즘은 많이 보완되었다.
원목마루의 반값도 안 될 정도로 저렴하고 나뭇결 모양의 타일을 선택하면 외관도 훌륭하다.
데코 타일도 종류가 다양한데 제품에 따라서는 꽤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도 있다.
3 샤워부스 달기→공간 절약형? 절대 아니다
샤워부스는 아직도 욕실 공사의 트렌드이다.
하지만 공간 절약을 위해서 샤워부스를 하겠다는 사람은 다시 생각해보도록.
샤워부스를 달면 유리문이기 때문에 다소 넓어 보이기는 하다.
하지만 사람이 들어가 샤워할 공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욕조 사이즈보다 다소 넓게 공간을 차지한다. 욕실이 두 개 이상인 아파트일 때 한 군데에만 샤워부스 달기를 권한다.
4 뒷베란다 트기→트는 장점이 별로 없다
부엌 옆 베란다는 빨래를 널거나 창고 대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트지 않는 편이 낫다.
아이방일 경우에는 더욱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거실 베란다와는 달리 ‘사는 방’이기 때문이다. 추워지면 공부나 수면이 힘들어지고 정이 떨어지는 냉랭한 방이 된다.
스티로폼 등 단열재를 충분히 넣은 후 공사를 해야 하는데 이것이 완벽하지 않을 때는 습기가 차고 결로현상이 생기게 된다.
결국 베란다를 터서 수납장을 짜 넣어도 옷이나 책 등을 수납하기 어려운 공간이 될 수 있다.
출처 : 남양주 금곡 부동산정보
글쓴이 : 하늘땅별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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