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스크랩] ?중남미여행 21일 25. 이과수폭포-브라질

회기로 2012. 9. 13. 21:41

중남미여행 21일 25. 이과수폭포-브라질

 

4월 16일 브라질쪽에서 이과수를 본다.

 

 

이과수로 가는 길에 쇼핑센타에 들른다.

 

브라질 커피를 좀 샀다.

그리고는 쇼핑센타 내에 판매용으로 진열된 수정, 옥 가공 조각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카메라에 담아본다.

 

 

 

 

 

 

 

 

 

 

 

 

 

 

 

 

그리고 드디어 브라질쪽 이과수 폭포지구의 입구로 간다.

 '이과수 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그리고 또 탐방길을 따라 걷는다.

폭포의 자락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약간은 실망스러운 것이 상류쪽에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수량(水量)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에서 보듯이 전체가 물로 뒤덮이는 풍경을 볼 수 없어서 아쉽다.  

 

이 놈, 요주의 동물이란다.

단 것을 좋아하고 후각이 뛰어나서 그런 음식물들이 있는 가방은 나꿔채간다는 거다.

 

아래쪽에 있는 폭포를 삼총사폭포라고 하는 모양인데...

나중에 저기서 물벼락을 맞게 된다.

 

 

드디어 폭포가 위용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어제 본 악마의 목구멍을 다른 각도에서 본다.

사진 중앙 상단 부근에 작은 하얀 점들이 아르헨티나쪽에서 온 관광괙들이다.

어제 우리가 그랬던 것 같이...

 

 

 

이 탐방로는 저 아래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악마의 목구멍 쪽...

 

 

 

아래에 보이는 것이 브라질 쪽 폭포이다...

 

우리도 드디어 다리 위에 올랐다.

 

하류쪽...

 

 

악마의 목구멍 쪽...

 

무지개...

 

동영상을 클릭해서 보면 전체적인 구도가 보인다.

 

 

 

 

 

저 아래 마꾸꼬 사파리의 보트가 물 맞으러 들어가는 듯 하다가  뒤로 물러선다.

오후에 저 보트를 탈 예정인데...

 

이곳 저곳, 가는 곳마다 무지개 천지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의 가장 위층에서 보면 이런 풍경이 된다.

 

 

 

 

 

악마의 목구멍 쪽...

 

 

 

어제 갔던 악마의 목구멍 앞의 전망대. 아르헨티나 국기가 아르헨티나령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점심 식사후 가진 마꾸꼬 사파리 투어는 다음편에 계속합니다...

 

다음 블로그 '옛정자 그늘.'

http://blog.daum.net/oldpavilion

 

파빌리언

스크랩만 허용합니다.

출처 : 옛정자 그늘.
글쓴이 : 파빌리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