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가 무너지면 조선이 무너진다" - 이순신 (1부) < 이순신 장군의 영정 (충남 아산 현충사, 장우성 1953년 작품) > 1. 감도는 전운, 그러나 조정에서는 수군 폐지를 논하고... 전쟁이 일어날거란 소문은 1년전부터 있었다. 실록에도 기록되어 있다. "왜놈들이 명나라를 침범하고자 한다는 말이 유구국까지 번져 있고 조선도 이미 일본에 굴복하여 3백 .. 역사자료실 2011.02.25
[스크랩] 일왕의 명령, <조선사편수회>를 조직하라 1. 일왕의 명령, <조선사편수회>를 조직하라! 일제 강점기. 한국 침략과 지배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1925년 6월 칙령 제218호로 공포한 '조선사편수회관제(朝鮮史編修會官制)'에 따라 만들어진 관청. <조선사편수회(朝鮮史編修會)>. 우리 역사를 송두리째 쥐고 흔들었으며 지금까지도 그 잔재.. 역사자료실 2011.02.25
[스크랩] `참고 참아 하늘만 부르짖었다` - 혜경궁 홍씨, <한중록> 1부 아버지가 아들을 죽였다! 임금인 시아버지와, 왕세자 남편, 그리고 왕세손으로 지명된 아들. 그 사이에 한 여인이 있었다! 조선왕조 최대의 비극적인 사건을 온 몸으로 겪어낸 혜경궁 홍씨의 이야기! 1. 피눈물의 기록 <한중록> 한 여인이 울고 있다. "나는 남편을 따라 죽지 못한 죄를 지었다. 나는 .. 역사자료실 2011.02.25
[스크랩] 세 여인 이야기 - 선덕여왕, 천명부인, 선화공주 1300년전 신라. 왕권은 불안했고 고구려와 백제의 침략이 끊이지 않았다. 진골 중심의 지배체제를 다진 26대 진평왕. 그러나 끝내 왕위를 물려줄 아들을 얻을 수 없었다. 딸만 셋 있었다. 영리한 덕만, 온순한 천명 그리고 아름다운 선화공주. 고대 사회 정치적 의도에 따라 전혀 다른 길을 걸어야 했던 .. 역사자료실 2011.02.25
[스크랩] 조선의 여성 CEO - `제주평민` 김만덕 정조 20년, 1796년 병진년 가을. 한 여인이 임금 앞에서 절을 올리고 있다. 그녀는 제주도의 상인, 김만덕. 일개 평민여성이 직접 왕을 알현하는 일은 조선 역사상 전무한 일이었다. 1. 전재산을 기부해 제주도민을 구하다. 조선의 명재상 체재공. 그의 책 <번암집>에는 자신의 삶을 개척했던 한 여성.. 역사자료실 2011.02.25
[스크랩] 대고구려의 부활의 꿈 - 고려 여걸, 천추태후 1. 천추태후, 욕망에 눈먼 권력에 화신? 고려 7대왕 목종의 어머니, 천추태후. 그녀는 아들을 대신해 섭정을 했다. 권력을 잡은 그녀의 권세는 화려했다. '자택을 300여 칸이 되게 짓고...' '모든 벼슬아치의 임명과 철직이 그의 수중에 달려 있었다.' 역사는 천추태후를 욕망에 눈먼 음탕한 여자로 기록하.. 역사자료실 2011.02.25
[스크랩] 임꺽정, 그는 의적인가!~ 1. 네가 거꾸로 나왔어도 세상은 바로 살아라!~ 그들의 거점 황해도는 무법지대에 가까웠다. 마을을 약탈하고 관청을 습격하며 거침없이 공권력에 저항했다. 16세기 중반 조선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도적떼. 바로 임꺽정이었다. 부정한 방법으로 모은 부자들의 재산을 훔치고 부패한 관리들의 재산을 빼.. 역사자료실 2011.02.25
[스크랩] "여자라기보다 먼저 사람이오!" - 천재화가 나혜석 1. 길 위에서의 죽음.. 1949년 3월 14일 <대한민국 관보>는 한 '행려병자'의 사망을 실었다. 사망 석 달만이었다. 환자는 다른 사람의 배웅도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나이 53세 본적 미상 주소 미상 가진 것이라곤 헌옷 한 벌이 전부였다. 남긴 거라곤 이름 석 자뿐이었다. 나.혜.석. 조선 최초의 여.. 역사자료실 2011.02.25
[스크랩] 사명대사 생가 ★사명대사 생가★(2010.7.25.일) 이 곳은 임진왜란 때 의승장이었던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생가터이다. 현재 사당인 숙청사와 사명대사가 태어나서 자란곳인 육영당, 사명대사가 거처하던 사랑채인 사명당 등이 남아있다. 1992년에 경상남도 기념물 제116호로 지정되었다. 사명대사는 어린 시절을 여기서.. 역사자료실 2010.07.25
[스크랩] 탑.종.비 모음 ★塔. 碑. 鐘. 國寶모음★(2010.7.1.목) ;; ;; 塔. 碑. 鐘. 國寶 國寶2호 원각사지십층석탑 圓覺寺址十層石塔 서울 종로구 종로2가 38 조선(朝鮮) 세조(世祖) 11년(1465)에 세운 원각사는 연산군(燕山君) 때 폐사(廢寺)되어 현재 이 탑과 비(碑)만 남아 있다 國寶 20호 불국사 다보탑 佛國寺多寶塔 경북 경주시 진.. 역사자료실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