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스크랩] 119. 세느강 유람선 -바또 파리지엔느 -36일 간의 프랑스 여행

회기로 2018. 8. 8. 10:03

119. 세느강 유람선 -바또 파리지엔느 -36일 간의 프랑스 여행



에펠탑 정류장에서 빅버스에서 내린다.

한국에서부터 예약한 바토 파리지엔느를 타기 위해서이다.

바토 무슈도 있지만 에펠탑 바로 아래에서 탈 수 있는 바토 파리지엔느가

우리에게는 편리해서 이곳을 택했다.


줄을 서서 배를 타고...

그런데 세느강은 홍수의 여파가 아직 남아서 흙탕물이다.


이젠 대한민국의 국력도 대단하다.

10개의 언어 중에 들어 있다.












흙탕물이 산책로를 완전히 뒤덮고 있다.

그런데......

참으로 용감한 처자들이다.




높아진 수위때문에 더 이상 가지 못하고 루브르 근처에서 유턴을 한다.

앗, 이러면 손핸데...

원계획보다 절반 정도 밖에 보지 못했는데...







비는 계속 조금씩 내리고...



아, 그래도 해결책이 있다.

탑승 1시간을 맞추기 위해 배는 하류로 그만큼 더 가서 돌아온다,

덕분에 못보고 넘어갔을 미라보다리를 볼 수 있었다.




자유의 여신상도 보고...




보트피플은 난민선만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각종 화초도 키워가며 즐겁게 사는 보트피플도 있다.










그리고 배를 탔던 장소에서 내리는 것으로 파리 유람선관광은 끝났다.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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