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남미여행 21일 23. 리오데자네이로 2. 코르코바도 예수님상 중남미여행 21일 23. 리오데자네이로 2. 코르코바도 예수님상 (원래 22와 하나의 글인데 사진이 많아서인지 하나의 포스팅으로 올라가지 않아서 둘로 나눕니다.) 시간이 꽤 흐른 것 같아서 다시 공원으로 왔으나 아직 우리 차례는 되지 않은 것 같다.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국경과 인종.. 해외여행 2012.09.13
[스크랩] 중남미여행 21일 22. 리오데자네이로 2. 이빠네마의 일출과... 중남미여행 21일 22. 리오데자네이로 2. 이빠네마의 일출과... 이빠네마의 일출 1월의 강이라는 뜻의 리오데자네이로는 아메리고베스푸치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발견한 신대륙을 인도라고 알고 있었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그러나 그 대륙은 인도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던 것.. 해외여행 2012.09.13
[스크랩] 중남미여행 21일 21. 리오데자네이로 1. 중남미여행 21일 21. 리오데자네이로 1. 새벽 1시가 넘어서 출발한 페루의 리마를 출발한 우리는 브라질 사웅파울루에서 환승하여 오전 11시가 다 되어서 오늘의 목적지인 리우에 내렸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니 내 몰골이 말이 아니다. 하루만 머리를 감지 않으면 포마드를 바른 것처럼.. 해외여행 2012.09.13
[스크랩] 중남미여행 21일 20. 나스카 지상화 중남미여행 21일 20. 나스카 지상화 고래, 삼각형, 부등변 삼각형, 우주인, 원숭이, 개, 벌새, 거미, 콘돌, 펠리컨, 앵무새, 나무, 손......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것들이 이웃하고 있는 곳. 그런데 그 이웃들을 땅에서는 아무리 찾으려해도 찾기 어려운 곳. 바로 나스카사막이다. 땅을 밟고.. 해외여행 2012.09.13
[스크랩] 중남미여행 21일 19. 오아시스 - 와카치나(Huacachina) 중남미여행 21일 19. 오아시스 - 와카치나(Huacachina)사막 사막의 오아시스. 이 말을 들으면서 상상하는 것은 햇볕이 내리 쬐는 불볕 더위속, 이글거리는 태양에 지친 발걸음을 한 나그네와 낙타가 극한의 갈증을 푸는 모습이 아닌가. 사막이라는 것을 직접 본 적이 없던 나는 사하라, 아라비.. 해외여행 2012.09.13
[스크랩] 중남미여행 21일 18. 물개의 섬, 바예스타스 중남미여행 21일 18. 물개의 섬, 바예스타스 이번 여행에서 페루의 수도인 리마는 그냥 스쳐가는 도시가 되어버리는 것 같다. 첫날 밤에 자고 다음 날 일찍 쿠스코로 가고, 우로스 섬에서 돌아와서 한국식당 가느라고 교통 사정이 엉망인 리마 시내에서 버스 안에서 다 보내고, 그리고 새벽.. 해외여행 2012.09.13
[스크랩] 중남미여행 21일 17. 티티카카호수, 우로스섬 중남미여행 21일 17. 티티카카 호수, 우로스섬 전날 밤에 일찍 잔 탓인지 아침 일찍 깨었다. 창문을 열어보니 창앞의 풍경이 펼쳐진다. 면도, 샤워를 먼저 하고 카메라를 들고 혼자 살짝 방을 빠져 나왔다. 호텔 방에서 본 풍경. 어젯밤에 가이드가 버스에서 한 말이 어렴풋이 생각난다. 종전.. 해외여행 2012.09.13
[스크랩] 중남미여행 21일 16. 티티카카 가는 길 2. 우르코스, 락치, 라라야 중남미여행 21일 16. 티티카카 가는 길 2. 락치, 라라야 기와 마을 삐니빰빠에서 잉카의 비라코차신전이 있는 락치까지 약 두 시간 걸리는 거리를 논스톱으로 간다고 한다. 그런데 두 시간의 길이 하나도 지겹지 않다. 안데스의 무공해 하늘, 아침까지만 해도 흐렸던 날이 활짝 개어서 몇십 .. 해외여행 2012.09.13
[스크랩] 중남미여행 21일 15. 티티카카 가는 길 1. 오로페사, 루미꼴까, 삐니빰빠 중남미여행 21일 15. 티티카카 가는 길 1. 오로페사, 루미꼴까, 삐니빰빠 해발 3800미터의 높이에 있는 호수. 원래 바다였다는 곳이 융기된 안데스 산맥의 고원지대에 갇힌 물이 모여서 호수가 된 것이 바로 티티카카호이다. 말로만 듣고 TV나 사진으로나 보던 그 곳을 오늘 가는 것이다. 쿠스.. 해외여행 2012.09.13
[스크랩] 중남미여행 21일 14. 마추픽추 추가, 쿠스코 야경 중남미여행 21일 14. 마추픽추 추가, 쿠스코 야경 쿠스코의 야경을 올리기 전에 해야 할 일이 하나 생겼다. 글을 서두르다보니 알게 모르게 실수를 저지르는 일이 가끔 생긴다. 그것이 맞춤법일 수도 있고 까마귀 타법으로 자판을 두드리는 타이핑 미숙일 수도 있다. 그보다 더 큰 실수는 큰.. 해외여행 201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