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산사숙록(陶山私淑錄) 정약용 도산사숙록(陶山私淑錄) 茶山 丁若鏞 ★다산이 34세 때 우부승지(右副承旨)의 중앙 요직에서 금정찰방(金井察訪)의 한직으로 몇 단계 밀려 좌천되었다. 준비 없이 내려간 걸음이어서 딱히 볼 만한 책 한 권이 없었다. 어느 날 이웃에서 반쪽짜리 '퇴계집(退溪集)' 한 권을 얻었다. 마침 퇴계가 벗들에게 .. 전통자료 2010.01.24
[스크랩] 초간 권문해의 `초간일기` 초간 권문해의 '초간일기' 문학 이야기 2009/12/14 08:51 http://blog.naver.com/zxcvbnm7997/10076132308 http://blog.naver.com/zxcvbnm7997/10073028590 전통자료 2010.01.24
[스크랩] 한국의 명문 (이어령) 한국의 명문 이어령 | 월간조선사 | 2001.07.09 | 403p 1. 설문조사 1 100명이 추천한 한국의 명문 2. 설문조사 2 53명의 명사가 말하는 좋은 글쓰기, 바른 말하기 비결 '말 잘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말 잘하는 방법'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나 3. 명사와 논술교사가 말하는 좋은 문장을 쓰는 법 한문을 배척.. 전통자료 2010.01.24
[스크랩] 집도 아들도 없는 것이 중과 비슷하고- 남명 조식(정우락) 집도 아들도 없는 것이 중과 비슷하고 정 우 락 남명연구원 상임연구위원/영산대 교수 지금 우리는 재난의 시대를 살고 있다. 어떤 사람은 자동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다 그 다리가 무너져 한강에 떨어져죽고, 어떤 사람은 애인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하여 백화점에 갔다가 그 백화점이 무너져 건물더.. 전통자료 2010.01.24
[스크랩] 남명, 사명당과 헤어짐을 슬퍼하다 ▲ 단속사터. 현재 보물 72, 73호로 지정된 동, 서 삼층석탑과 당간지주가 남아 있다. 석탑의 규모로 보아 상당히 큰 절이었음을 알 수 있다. ⓒ 조경국 "나는 이제 늙은 몸이야. 이제 내가 졌던 짐은 젊은 자네들의 몫일세." "그런 말씀 마십시오." "유정(사명당의 법명), 나라가 이렇게 가다간 큰 변고가 .. 전통자료 2010.01.24
[스크랩] 반남박씨 소고 박승임 선생 문인록 소고선생(嘯皐先生) 문인록(門人錄) 김늑(金玏 1540~1616) 자는 희옥(希玉), 호는 백암(栢巖), 본관은 선성〔宣城:예안(禮安)의 고호〕이다. 영천(榮川)에 살았다. 문절공(文節公) 담(淡)의 현손이고, 좌랑(佐郞) 사문(士文)의 아들이다. 가정(嘉靖) 경자년에 태어났고, 갑자(1564)년에 생원시에 합격하.. 전통자료 2010.01.24
[스크랩] 정구의 문파 기호남인 정구의 문파 기호남인 퇴계선생의 과학적 실용적 학문 전통은 한강 정구를 통하여 미수 허목,성호 이익,동사강목을 쓴 안정복,다산 정약용으로 이어지는 기호 남인의 경세치용학파 실학으로 이어진다.(『도산서원 혼천의』책자는 안동시 와룡면에 거주하는 향토사학자 정진호씨가 퇴계 선생의 학문.. 전통자료 2010.01.24
[스크랩] 고려의 성리학자 목은 이색과 문익점은 왜 문묘에 배향되지 못했나? [알고 읽으면 재미있는, 역사소설 '문익점 목화를 꿈꾸다'] 문묘(文廟)는 공자(孔子; 文宣王, BC551~BC479)의 위패를 모신 사당입니다. 그 기원은 공자가 죽은 이듬해인 BC 47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노나라의 애공(哀公)이 공자가 살던 옛집을 묘(廟)로 개축하여 제사를 지낸 것이 그 효시라고 합니.. 전통자료 2010.01.24
[스크랩] 신당/정붕 鄭鵬 1469∼1512(예종 1∼중종 7) 조선 중기 문신·학자. 포상2리 신당 정붕선생 신도비 자는 운정(雲程), 호는 신당(新堂). 본관은 해주(海州). 1492년(성종 23)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권지부정자(承文院權知副正字)가 되었고, 정자·지평(持平)·정언(正言)을 거쳐 1504년(연산군 10) 교리(校理)로 있을 때 갑.. 전통자료 2010.01.24
[스크랩] 김효원과 심의겸 아래 글은 1986년 8월 9일 토요일 국제신문의 <한음록>이라는 고 이병주 칼럼에서 발췌,정리합니다. 조선 명종 때 동인의 괴수 김효원과 서인의 괴수 심의겸은 우리의 상상으로는 이 두사람은 같이 하늘 아래 머리를 둘 수 없는 앙숙이며 어느 한편이 앉았으면 분연 그 자리를 피해 앉을 원수지간이.. 전통자료 2010.01.24